일본 닛산 자동차화 미쓰비시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전동 픽업트럭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닛산과 혼다와 전기차 부문 협력에 이은 것이다. 당장에 투자비가 많기 때문에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읽힌다.
닛산은 미쓰비시가 설계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미국에서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미쓰비시는 닛산의 전기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북미산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닛산과 미쓰비시는 양사는 멕시코에서 생산될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전기 픽업트럭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버전이 고려되고 있다.
한편 닜산과 미쓰비시는 2022년 공동 개발한 소형 배터리 전기차 사쿠라( 위 사진) 를 선보였다.
이시각 인기 뉴스
-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