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고가라 가격경쟁도 안돼, 출시도 늦어…” 포드 익스플로러 유럽

오토포크 조회수  

포드 익스플로러 유럽 출시

유럽을 위한 새로운 포드 익스플로러가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이미 1년 전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당초 예정된 2023년 말 판매 시작이 연기된 후에야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신형 유럽 포드 익스플로러는 폭스바겐의 MEB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유럽 시장에서 인기 있는 폭스바겐 ID.4와 기술적으로 유사한 모델입니다.

▲ 포드 익스플로러
▲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익스플로러 유럽 출시 가격대

새로운 포드 익스플로러의 시작 가격은 49,500유로로, 동급의 폭스바겐 ID.4(40,335유로)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이 가격에는 리어 액슬에 286마력의 전기 모터와 77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WLTP 사이클에서 555-602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상위 모델의 경우, 79kWh 배터리와 340마력의 출력을 갖춘 4륜 구동 버전이 53,500유로에 판매되며, 주행 거리는 516-566km입니다.

▲ 포드 익스플로러
▲ 포드 익스플로러

경쟁 모델과의 비교

유럽 시장의 전기차 베스트셀러인 테슬라 모델 Y(44,990유로)와 비교했을 때, 새로운 포드 익스플로러는 가격 대비 크기와 성능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는 299마력의 출력과 60kWh 배터리로 455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 포드 익스플로러
▲ 포드 익스플로러

디자인과 내부

새로운 유럽 포드 익스플로러는 폭스바겐 ID.4와 완전히 다른 독창적인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길이, 너비, 높이 및 휠베이스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15인치 멀티미디어 스크린을 포함한 자체 내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 포드 익스플로러
▲ 포드 익스플로러

시장 전망

전기차 수요의 전 세계적인 둔화와 높은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 새로운 포드 익스플로러가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포드는 앞으로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또 다른 쿠페형 크로스오버와 25,000유로 미만의 시작 가격을 가질 소형 퓨마 크로스오버의 전기 버전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 포드 익스플로러
▲ 포드 익스플로러
오토포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아틀라스'로 제조혁신 가속…현대차, AI로봇 시장 우위 점한다
  • AI로 건강검진 해석 넘어 개인 맞춤형 관리…'온톨' 서비스 주목
  • “벤츠·BMW 생각했는데”… 아우디 신상 SUV공개에 소비자들 ‘번쩍’
  • “10분 충전으로 300km”… 벤츠, 도로에서 포착된 새로운 ‘SUV’
  • “최대 547km 간다”.. 드디어 공개된 플래그십 전기 SUV 부분변경 모델에 아빠들 ‘환호’
  • [마켓트렌드] '캐릭터'로 소장 욕구 자극하는 유통가

[차·테크] 공감 뉴스

  • [11번가 테마쇼핑] 아마존에서 연인·가족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준비
  • [마켓트렌드] '캐릭터'로 소장 욕구 자극하는 유통가
  • 알피나, 60주년 기념하는 아이코닉 모델 ‘B8 GT’ 공개
  • 트럼프 ‘보조금 지출 중단’ 움직임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긴장’
  • 박카스·용각산쿨 등 새해부터 약값 줄줄이 인상
  • [도쿄오토살롱] 달라진 현장의 분위기, 새로운 방향으로 걷는 도쿄오토살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 “이제서 보조금 뿌린다고?” 넥쏘 사면 2950만원 혜택 본다!
  • “그러고도 사람이냐” 택시 하차하는 노인 쓰러지든 말든 갈 길 간 택시기사
  • “당장 검사 안 받으면 무조건 낭패” 운전자들, 역대 최대 규모에 난리 났다!
  • “고령운전자 어떻게 좀 해라” 운전자들 4년 핵이득, 하지만 불안한 ‘이유’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전참시' 절친 듀오 신현준X정준호, 불만 폭발 매운맛 토크 예고

    연예 

  • 2
    유재석, ‘SBS 연예대상’ 수상으로 통산 20번째 대상…최고 5.7%

    연예 

  • 3
    1억600만 파운드‘부진한 MF’↔8530만 파운드 ‘불만 가득 MF’→충격적인 ‘스왑딜 ’ 제안…‘인종차별’발언 스타 첼시 떠나나

    스포츠 

  • 4
    '윤석민 사례 참고해야' 마지막 도전 나선 고우석, 이 조항에 발목 잡힐 수 있다

    스포츠 

  • 5
    정애리, 말 한마디 때문에 ‘이혼’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아틀라스'로 제조혁신 가속…현대차, AI로봇 시장 우위 점한다
  • AI로 건강검진 해석 넘어 개인 맞춤형 관리…'온톨' 서비스 주목
  • “벤츠·BMW 생각했는데”… 아우디 신상 SUV공개에 소비자들 ‘번쩍’
  • “10분 충전으로 300km”… 벤츠, 도로에서 포착된 새로운 ‘SUV’
  • “최대 547km 간다”.. 드디어 공개된 플래그십 전기 SUV 부분변경 모델에 아빠들 ‘환호’
  • [마켓트렌드] '캐릭터'로 소장 욕구 자극하는 유통가

지금 뜨는 뉴스

  • 1
    대학교 앞에서 떡볶이 팔아서 집까지 장만했던 유명 남자배우

    뉴스 

  • 2
    유일하게 한국만 먹고 해외에서는 절대 안먹는다는 "이 음식"

    뉴스 

  • 3
    한국인 1순위 해외여행지 일본이 아닌 바로 "이곳"이다

    뉴스 

  • 4
    명상·ICT 융합, 스님이 나섰다...KAIST 손잡은 국내 첫 명상연구자

    뉴스 

  • 5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月 최대 1만8천원 오른다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11번가 테마쇼핑] 아마존에서 연인·가족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준비
  • [마켓트렌드] '캐릭터'로 소장 욕구 자극하는 유통가
  • 알피나, 60주년 기념하는 아이코닉 모델 ‘B8 GT’ 공개
  • 트럼프 ‘보조금 지출 중단’ 움직임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긴장’
  • 박카스·용각산쿨 등 새해부터 약값 줄줄이 인상
  • [도쿄오토살롱] 달라진 현장의 분위기, 새로운 방향으로 걷는 도쿄오토살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 “이제서 보조금 뿌린다고?” 넥쏘 사면 2950만원 혜택 본다!
  • “그러고도 사람이냐” 택시 하차하는 노인 쓰러지든 말든 갈 길 간 택시기사
  • “당장 검사 안 받으면 무조건 낭패” 운전자들, 역대 최대 규모에 난리 났다!
  • “고령운전자 어떻게 좀 해라” 운전자들 4년 핵이득, 하지만 불안한 ‘이유’

추천 뉴스

  • 1
    '전참시' 절친 듀오 신현준X정준호, 불만 폭발 매운맛 토크 예고

    연예 

  • 2
    유재석, ‘SBS 연예대상’ 수상으로 통산 20번째 대상…최고 5.7%

    연예 

  • 3
    1억600만 파운드‘부진한 MF’↔8530만 파운드 ‘불만 가득 MF’→충격적인 ‘스왑딜 ’ 제안…‘인종차별’발언 스타 첼시 떠나나

    스포츠 

  • 4
    '윤석민 사례 참고해야' 마지막 도전 나선 고우석, 이 조항에 발목 잡힐 수 있다

    스포츠 

  • 5
    정애리, 말 한마디 때문에 ‘이혼’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대학교 앞에서 떡볶이 팔아서 집까지 장만했던 유명 남자배우

    뉴스 

  • 2
    유일하게 한국만 먹고 해외에서는 절대 안먹는다는 "이 음식"

    뉴스 

  • 3
    한국인 1순위 해외여행지 일본이 아닌 바로 "이곳"이다

    뉴스 

  • 4
    명상·ICT 융합, 스님이 나섰다...KAIST 손잡은 국내 첫 명상연구자

    뉴스 

  • 5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月 최대 1만8천원 오른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