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빠진 피스커는 전기 SUV ‘오션’의 2023년형 모델 가격을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요를 늘리고, 피스커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완화시킬 목적으로 보인다.
엔트리 버전인 ‘스포츠’의 가격은 기존 3만 8999달러에서 2만 4999달러로, ‘울트라’는 5만 2999달러에서 3만 4999달러로 각각 가격을 인하한다. 최상급 트림인 ‘익스트림’은 39% 인하된 3만 7499달러에 판매된다.
피스커는 지난 25일, 자동차제조사와의 인수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발표했으며, 뉴욕증권거래소는 피스커의 상장 폐지를 준비하고 있다.
- J.D파워, 미국 전기차 소유자 가정용 충전기에 매우 만족
- 테슬라, 자사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 연결할 프라이빗 5G 인프라 개발 중
- 중국 샤오미, 첫 번째 전기차 SU7 출시
- 태국 전기차 시장, 보조금 축소로 가격 인하 경쟁 시작
- 포르쉐, 718시리즈 전기차 올 해 말 출시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