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빠진 피스커는 전기 SUV ‘오션’의 2023년형 모델 가격을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요를 늘리고, 피스커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완화시킬 목적으로 보인다.
엔트리 버전인 ‘스포츠’의 가격은 기존 3만 8999달러에서 2만 4999달러로, ‘울트라’는 5만 2999달러에서 3만 4999달러로 각각 가격을 인하한다. 최상급 트림인 ‘익스트림’은 39% 인하된 3만 7499달러에 판매된다.
피스커는 지난 25일, 자동차제조사와의 인수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발표했으며, 뉴욕증권거래소는 피스커의 상장 폐지를 준비하고 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화성-19형'부터 무인기까지…北, 전시회 열고 무기 과시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이시영 7억? 전지현·김남주·유진·현영도 보낸다는…'억' 소리나는 귀족 학교 어디?
- ‘오지송’ 전소민X공민정→최다니엘,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윰블리 귀환…정유미 "주열매·한여름은 경험 많았지만, 윤지원은 별로 없다"
- 제이크 폴, 타이슨과 맞대결 조작설에 분노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타이슨은 만만치 않았다"
- PBA 팀리그 4라운드 2파전 양상…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 나란히 3연승
- 하이트진로, 캄보디아 ‘진로 EDM 페스티벌’ 열어...현지 MZ세대 공략 지속
- ‘7년 만에 파경’ .. 재혼 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연예인
- 결혼 13년 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요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