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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ㆍGLE 계약 멈춰!” 아우디 신형 Q7 포착, 아빠들 고민 커져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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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Q7 포착
빠르면 올해 말 출시한다
플래그십 저력 보여줄까?

아우디-신형-Q7
아우디 신형 Q7 예상도 / 사진 출처 = ‘Carscoops’

아우디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Q7.
해당 차량이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아우디 Q7은 브랜드 내 준대형 SUV 라인업 모델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등의 차량과 동일한 플랫폼을 쓰는 차량이다. 덕분에 가성비 우루스, 가성비 벤테이가와 같은 이명으로도 불린다고.

해당 차량은 올해 1월,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된 바 있다.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에 따라 전면 DRL이 위로 올라갔으며, 테일램프에 OLED를 적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포착된 풀체인지 모델 역시 동일한 특징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아우디 Q7과 관련한 신선한 소식,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아우디-신형-Q7
사진 출처 = ‘Carscoops’
아우디-신형-Q7
사진 출처 = ‘Carscoops’

Q3와 유사한 싱글 프레임 그릴
부메랑 스타일 OLED 테일 램프

이전부터 아쉬운 부분으로 말이 많았던 Q7의 어색한 비율은 곧 Q3의 모습을 반영하여 수정된다고 한다. 따라서 Q3와 유사한 싱글 프레임 그릴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스플릿 레벨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특징으로 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Q7의 새로운 차체는 뚜렷한 숄더 라인, 플러시 세트 도어 핸들 및 클램쉘 후드를 얻게 될 것이다.

부메랑 스타일의 OLED 테일 램프는 전폭 라이트 바로 연결되어 미적 매력을 높였고, 거대한 휠, 다이내믹 트림 요소, 쿼드 배기 장치 등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Q7의 내부는 이전 모델에 비해 크기가 커져 탑승객과 화물을 위해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는 호화로운 차량이 될 것이다.

사진 출처 = ‘Carscoops’
사진 출처 = ‘Carscoops’

신형 Q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로만 100km 주행 가능

Q6 e-트론 등 아우디의 최신 모델과 동일하게 차세대 Q7에는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를 구동하는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대시보드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셔터 기술이 적용된 10.9인치 전면 디스플레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가상 현실(VR) 어시스턴트, 프리미엄 22스피커 Bang & Olufsen 오디오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신형 Q7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맞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의 추측에 따르면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6기통 가솔린, 디젤 장치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Q7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며, WLTP 사이클에서 순수 전기로만 100km를 초과하는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사진 출처 = ‘Carscoops’
사진 출처 = ‘Carscoops’

한국 모델엔 프리텐셔너 없어
악화된 여론 극복할 수 있을지

신형 Q7의 경쟁 모델로는 BMW X5, 벤츠 GLE, 캐딜락 XT6,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다양한 프리미엄 중형 SUV가 거론되고 있다. 신형 Q7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럭셔리 SUV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만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Q7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한국에 판매된 차종만 2열, 3열 좌석벨트의 프리텐셔너가 빠진 채로 출시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분노한 아우디 Q7 차주가 아우디 코리아에 문의하니 위법이 아니라며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한다. 여론이 악화되자, 2021년 하반기부터 전 좌석에 프리텐셔너를 탑재한 모델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악화된 여론을 극복하고 신형 Q7가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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