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설마 한국도 오를까?’ 렉서스 急 가격 인상에.. 예비 차주들만 ‘당황’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일본 프리미엄 자동차 렉서스
NX 2025년 형 업데이트 진행
국내 모델도 가격 인상될까?

렉서스-가격-인상

국내 수입차 시장 불황과 대비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일본 프리미엄 자동차 렉서스.
이들이 최근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그 소식은 바로 렉서스의 인기 중형 SUV의 2025년형 모델 출시이다.
문제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정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큰 불만을 드러내고 있어서 화제이다.

많은 부정적 평가가 따라오고 있는 렉서스 NX의 이번 업데이트는 사소한 변경점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에 반해 큰 폭의 가격 인상이 이루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025년형 NX에 대해 한 네티즌은 ‘인상 가격에 비해 변화는 눈에 띄지도 않는다’는 평가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렉서스-가격-인상

렉서스-가격-인상

2025년형 렉서스 NX
디자인 변경점 총정리

이번 NX에는 새로운 코퍼 크레스트 페인트가 추가됐다. 그 외에도 렉서스의 해당 모델에는 레인 센싱 와이퍼, 파워 리프트 게이트, 자동 제동 기능이 있는 주차 보조 시스템 등 기본 장비가

추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럭셔리 등급은 이제 새로운 마카다미아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실내에도 약간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새로운 렉서스의 인기 중형 SUV에는 전면 센터 콘솔에 두 개의 USB 타입 C-포트가 추가되며, 이제 모든 트림에서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변경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던 렉서스의 실내 디자인에 성능적인 면도 추가한 업데이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럭셔리 디자인에 걸맞은
엔진 성능의 고급스러움

업데이트 모델이 출시되는 미국 시장에서 해당 SUV는 203마력, 25.4kgmf의 토크를 내는 2.5L 4기통 엔진, 275마력, 43.8kgmf의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차저 2.4L

엔진 등 총 4가지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350h 2.5L 4기통 엔진, 트윈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기 모터를 구성하고 있어, 240마력과 39mpg의 복합 연비 등급을 제공 가능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NX 450h+의 경우 NX 350h을 기반으로 더 큰 리튬 이온 배터리와 향상된 파워트레인을 추가한 모델이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X는 304마력의 출력과 60km의 전기 전용 주행거리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논란의 가격 상승
과연 어느 정도일까?

이번 2025년형 NX는 업데이트 내용보다 가격 인상에 더 많은 관심을 받는 모델이다. 업데이트 모델이 출시하는 미국의 경우 기본 모델 NX 250이 1,160달러(약 153만 원) 인상되어 41,765달러(약 5,523만 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NX 350은 동일한 가격으로 인상되며, NX 350h는 1,460달러(약 193만 원) 인상된다. NX 450h+는 가장 변경폭이 큰 2,385달러(약 315만 원)가 인상되어, 62,290달러(약 8,240만 원)의 가격이 된다.

국내의 경우 렉서스 NX는 3개의 모델이 판매되는 중이다. 이들 모델의 가격은 NX350h 7,630만 원, NX 450h+ 7,490만 원, NX 450h+ F 스포츠 8,200만 원으로 시작한다. 이러한 가격대와 업데이트 모델의 가격 상승 폭을 고려했을 때, 국내 시장에 NX가 2025년 형으로 인도된다면 미국 NX에 비해 소폭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야마하뮤직, 풍명한 공명 구현한 하이엔드 전자 바이올린 2종 발매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차·테크] 공감 뉴스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 [LA오토쇼]현대차그룹, 북미 시장서 대형 전동화·콘셉트카 70종 공개
  • 이정우, 최종전 승리 거머쥐며 2024 슈퍼 다이큐 시리즈 챔피언 등극!
  •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1) -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호텔들
  •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2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3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4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5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야마하뮤직, 풍명한 공명 구현한 하이엔드 전자 바이올린 2종 발매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지금 뜨는 뉴스

  • 1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2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 [LA오토쇼]현대차그룹, 북미 시장서 대형 전동화·콘셉트카 70종 공개
  • 이정우, 최종전 승리 거머쥐며 2024 슈퍼 다이큐 시리즈 챔피언 등극!
  •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1) -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호텔들
  •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추천 뉴스

  • 1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2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3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4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5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2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3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