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드디어 보습 드러낸 BMW의 미래형 컨셉카는?” 노이어클라세 X

오토포크 조회수  

BMW 비전 노이어클라세 X

BMW의 새로운 전기 크로스오버인 Vision 노이어클라세 X 컨셉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통해 기존의 iX3 모델을 대체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바이에른 브랜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전기 자동차 라인의 일환으로, Neue Klass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모델이다. 이 크로스오버는 전기차 시장에서 BMW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노이어클라세 X 디자인 혁신

Vision Neue Klasse X는 전통적인 BMW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전 모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새로운 플러그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좁고 수직으로 긴 BMW의 전통적인 “콧구멍” 디자인을 차용하고 있다. 이는 1960년대에 생산된 오리지널 Neue Klasse 세단을 참조한 것으로, 컨셉트의 의사 격자는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는 특별한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기술적 진보

BMW Vision Neue Klasse X는 전기차 제품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6세대 eDrive 전기 시스템을 탑재하여 에너지 효율과 파워 리저브, 배터리 충전 속도 모두를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예를 들어 iX3와 비교해 에너지 효율은 25% 더 높고, 파워 리저브와 배터리 충전 속도는 30%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재충전 없이 6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정격 범위를 갖추고 있다.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내부 디자인과 기능

내부 디자인 역시 혁신적이다. 전체 너비에 걸친 BMW 파노라마 비전 디스플레이가 계기판을 대체하며, 차세대 iDriv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육각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운전자가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3D 프로젝터와 음성 제어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출처: BMW

생산 계획

BMW Vision Neue Klasse X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의 양산 버전은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세단의 상용 버전은 2026년에 독일 뮌헨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새로운 전기차 라인은 BMW가 지향하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구현한다.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와 노이어클라세 세단/출처: BMW
▲ 비전 노이어 클라세 X와 노이어클라세 세단/출처: BMW
오토포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처음 만난 할머니에게 “엄마” … 정형돈의 가슴 아픈 사연

    연예 

  • 2
    44분-39분-36분… 안세영, 세계 1위다운 '대기록' 세웠다

    스포츠 

  • 3
    "이건 무조건 소장각"…없어서 못 사는 BMW 한정판

    뉴스 

  • 4
    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경호본부장 체포 가능성

    뉴스 

  • 5
    'PSG 떠나겠다' 이강인 결심, EPL 진출 마음 먹었나?...아스널 관심 최고 수준! '구체적인 이적 형태'도 공개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The Interview] MZ세대 '핫 스피커' 그라운드C 김성원, “부정선거, 尹 대통령이 중대한 결단을 한 이유”

    뉴스 

  • 2
    고공행진… 5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13.3%' 돌파한 한국 드라마

    연예 

  • 3
    더보이즈, 韓·日 팬콘 ‘THE B LAND’ 서울공연 3회차 전석매진

    연예 

  • 4
    ‘나솔사계’ 미스터 백김, “나 지금 갔다올까?” 10기 영숙만 보는 ‘중꺾마 끝판왕’

    연예 

  • 5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처음 만난 할머니에게 “엄마” … 정형돈의 가슴 아픈 사연

    연예 

  • 2
    44분-39분-36분… 안세영, 세계 1위다운 '대기록' 세웠다

    스포츠 

  • 3
    "이건 무조건 소장각"…없어서 못 사는 BMW 한정판

    뉴스 

  • 4
    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경호본부장 체포 가능성

    뉴스 

  • 5
    'PSG 떠나겠다' 이강인 결심, EPL 진출 마음 먹었나?...아스널 관심 최고 수준! '구체적인 이적 형태'도 공개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The Interview] MZ세대 '핫 스피커' 그라운드C 김성원, “부정선거, 尹 대통령이 중대한 결단을 한 이유”

    뉴스 

  • 2
    고공행진… 5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13.3%' 돌파한 한국 드라마

    연예 

  • 3
    더보이즈, 韓·日 팬콘 ‘THE B LAND’ 서울공연 3회차 전석매진

    연예 

  • 4
    ‘나솔사계’ 미스터 백김, “나 지금 갔다올까?” 10기 영숙만 보는 ‘중꺾마 끝판왕’

    연예 

  • 5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