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벤키시 부활하나?!” V12, 800마력의 애스턴 마틴 신형 슈퍼카

오토포크 조회수  

애스턴 마틴 신형 슈퍼카 개발 배경

애스턴 마틴 ‘DBS 770 Ultimate’ 발표 이후, 그 후속 모델로 보이는 신형 슈퍼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애스턴 마틴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을 탄생시키려는 목표 아래 진행되고 있다.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역사적 배경

애스턴 마틴 DBS는 1967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여러 차례의 부활과 진화를 거쳐왔다. 특히 2018년에는 ‘DBS 슈퍼레제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의 플래그쉽 모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재 개발 중인 신형 슈퍼카는 이러한 역사적 연속성을 바탕으로, 애스턴 마틴이 추구하는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 신형 슈퍼카 디자인과 기술의 진화

신형 슈퍼카의 프로토타입은 대부분의 외관을 위장하고 있지만, DBS와는 완전히 다른 바디 워크와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몬드형 헤드라이트와 확장된 그릴, 거대한 벤트를 숨기는 위장 패널 등이 이를 시사한다. 또한, 리어 엔드의 덕테일 스포일러와 쿼드 배기 파이프는 이 신형 모델의 퍼포먼스 지향적 특성을 강조한다.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명칭과 전략

애스턴 마틴의 제품 및 시장 전략 디렉터인 알렉스 롱은 신형 슈퍼카가 ‘밴키시(Vanquish)’ 브랜드의 부활을 시사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는 애스턴 마틴이 퍼포먼스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다.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파워트레인과 퍼포먼스

DBS 770 Ultimate의 최고 출력이 770ps였던 것에 비해, 신형 슈퍼카는 최고 출력 800ps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페라리의 경쟁 모델과의 경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래에는 전동 버전의 출시도 고려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 DBS 후속 V12 슈퍼카/ 애스턴 마틴

출시 예정

신형 슈퍼카의 공식 데뷔는 올해 8월 몬테레이 카 위크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애스턴 마틴은 새로운 시대의 플래그쉽 모델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토포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명령은 명령, 법은 법"이라며 부역자가 된 '사법 기술자들'

    뉴스 

  • 2
    “손으로 잡고, 얼음에서 낚다”… 이색 겨울 체험이 기다리는 서울 근교 축제

    여행맛집 

  • 3
    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무득점, 분데스리가 121골 공격수 폭발…"형편없는 시즌"

    스포츠 

  • 4
    “홈런 10개 치고 싶었다, 너무 막 휘둘렀다…” KIA 예비 FA 외야수 최대어의 반성, 숫자 욕심은 금물

    스포츠 

  • 5
    '불륜 중 임신' 홍상수·김민희, 혼외자 호적은 누구에게로 [ST이슈]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처음 만난 할머니에게 “엄마” … 정형돈의 가슴 아픈 사연

    연예 

  • 2
    44분-39분-36분… 안세영, 세계 1위다운 '대기록' 세웠다

    스포츠 

  • 3
    "이건 무조건 소장각"…없어서 못 사는 BMW 한정판

    뉴스 

  • 4
    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경호본부장 체포 가능성

    뉴스 

  • 5
    'PSG 떠나겠다' 이강인 결심, EPL 진출 마음 먹었나?...아스널 관심 최고 수준! '구체적인 이적 형태'도 공개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명령은 명령, 법은 법"이라며 부역자가 된 '사법 기술자들'

    뉴스 

  • 2
    “손으로 잡고, 얼음에서 낚다”… 이색 겨울 체험이 기다리는 서울 근교 축제

    여행맛집 

  • 3
    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무득점, 분데스리가 121골 공격수 폭발…"형편없는 시즌"

    스포츠 

  • 4
    “홈런 10개 치고 싶었다, 너무 막 휘둘렀다…” KIA 예비 FA 외야수 최대어의 반성, 숫자 욕심은 금물

    스포츠 

  • 5
    '불륜 중 임신' 홍상수·김민희, 혼외자 호적은 누구에게로 [ST이슈]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처음 만난 할머니에게 “엄마” … 정형돈의 가슴 아픈 사연

    연예 

  • 2
    44분-39분-36분… 안세영, 세계 1위다운 '대기록' 세웠다

    스포츠 

  • 3
    "이건 무조건 소장각"…없어서 못 사는 BMW 한정판

    뉴스 

  • 4
    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경호본부장 체포 가능성

    뉴스 

  • 5
    'PSG 떠나겠다' 이강인 결심, EPL 진출 마음 먹었나?...아스널 관심 최고 수준! '구체적인 이적 형태'도 공개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