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2만 5,000달러 수준의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포드의 CEO 짐 팔리는 지난 달 저가형 전기차 플랫폼을 비밀리에 개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포드는 세계 최고의 EV 엔지니어들과 함께 뛰어난 재능을 지닌 스컹크 웍스 팀을 구성했다. 팀은 테슬라 모델 Y의 엔지니어링을 이끌었던 알란 클라크가 이끌고 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이 팀(100명 미만)은 더 작고 저렴한 Ford 전기 픽업 및 SUV에 전력을 공급할 새로운 저렴한 EV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첫 번째 모델은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시작 가격은 약 2만 5,000달러다.
이 가격은 테슬라가 2023년 3월 투자자의 날에 발표한 보급형 모델과 같은 수준이다.
이 플랫폼에는 먼저 기존 리튬 이온보다 약 30% 저렴한 LFP 배터리가 탑재된다. 그러나 다른 배터리 기술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3열 전기차 계획은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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