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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혼다의 전기차 협력 투자, 테슬라에 비해 크게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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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혼다가 지는 주 전기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체결했지만 그 규모가 테슬라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니케이오토모티브가 2024년 3월 16일, 보도했다. 두 회사의 자본 투자를 단순하게 합치더라도 테슬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장조사회사 마크라인스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는 테슬라(19.3%)였고, 중국의 BYD(16%)가 그 뒤를 이었다. 닛산은 르노와 미쓰비시자동차를 합해도 3.2%에 불과하다. 혼다는 연간 판매대수가 2만대에 미치지 못했고 점유율은 0.2%에 그쳤다.
 
테슬라는 2023년 자본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88억9,900만 달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BYD는 2023 1월부터 9월까지 자본 지출에 1,0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다.
 
혼다는 2040에 모든 신차를 배터리 전기차와 연료전지 전기차만 판매할 계획이며, 2030까지 전기차와 소프트웨어에 약 5조 엔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주축인 북미에서는 오하이오주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해 2026년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캐나다에도 2조엔으로 북미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신규 공장을 검토 중이다. 닛산은 2030까지 전체 판매 50%를 전기화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전동화 투자에 총 약 2조엔을 할당할 계획이다.


 
그러나 대규모 투자에 대비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능력과 테슬라의 능력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니케이오토모티브의 지적이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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