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고군분투하고 있는 XM3, 르노코리아 이대로 괜찮을까?

리포테라 조회수  

르노코리아, 2024년 2월 실적 발표
내수 1,807대, 수출 5,07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8% 판매량 감소
XM3
XM3 (출처-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난 2월 판매 실적이 발표됐다.

지난 4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4년 2월 내수 1,807대, 수출 5,070대로 총 6,877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내수는 지난해 동월 2,218대 대비 18.5% 줄어들었고, 수출은 지난해 동월 4,932대 대비 2.8% 증가했다.

르노코리아 XM3,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운 1,146대 판매로 2월 판매 실적 견인

XM3 (2)
XM3 E-테크 하이브리드 (출처-르노코리아)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인 XM3의 2월 한 달간 판매량은 총 905대에 달했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인 XM3 E-TECH는 580대가 판매됐으며, 전체 XM3 판매량의 약 64%를 차지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올해 초부터 ‘E-TECH for all’ 캠페인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1.3%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두 달간의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증가를 보이며 1,146대가 판매됐다.

XM3 (3)
QM6 (출처-르노코리아)

중형 SUV인 QM6는 전월 대비 39% 증가한 803대가 판매되며 좋은 성과를 보였다. QM6의 세부 모델 중에서는 정숙성과 주행 안정성, 경제성을 갖춘 패밀리 SUV인 QM6 LPe 모델이 전체 QM6 판매량의 70%에 가까운 552대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QM6 LPe는 트렁크 바닥 아래에 LPG 도넛 탱크를 설치함으로써 편리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여기에,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을 적용해 후방 추돌 사고 발생 시에도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중형 세단 SM6는 가솔린 모델과 LPG 모델이 고른 판매 실적을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과 공동 개발한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SM6 TCe 260, 고성능차 브랜드 ‘알핀’의 A110 모델과 동일한 1.8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M6 TCe 300 등 가솔린 모델이 52대 판매됐다.

XM3 (4)
SM6 (출처-르노코리아)

이와 함께, 3세대 2.0 LPi 엔진을 적용해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SM6 LPe는 47대의 판량을 기록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2월 총 5,070대 차량이 수출길에 올랐다. 이 중 하이브리드 2,984대를 포함한 XM3 4,744대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QM6 308대 등이 선적됐다.

실시간 인기기사

리포테라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학생 이스포츠의 필요성, '이스포츠 대학리그 2024'에서 찾다
  • 현대 N 이끈 티에리 누빌, 개인 통산 첫 FIA WRC 시즌 챔피언 등극!
  • 환율 따라 웃고 우는 게임업계… ‘킹달러’에 4분기 환차익 기대
  •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 공감 뉴스

  • 강남 아파트보다 비싼 車 “영화 같은 일 벌어졌다”… 1,578마력으로 벌인 ‘기적’
  • 밀월 과시한 정의선·도요다 "수소인프라 협력 강화할 것"
  • 레이싱 향한 정의선의 집념, 10년 만에 '드라이버 왕좌' 결실
  • 주행거리 늘었는데 “가격은 내려갔다”… 무려 890만 원 저렴해진 전기 SUV
  •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5에 구글맵 첫 탑재
  • [2024 LA오토쇼] 글로벌 완성차 전동화 각축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청하 파우치에서 꺼낸 10가지 뷰티템
  •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 이성자의 은하수
  •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순찰차 앞에서 '배짱' 신호위반 오토바이…결국 이렇게 됐다

    연예 

  • 2
    손흥민-살라-네이마르-호날두-메시 모두 계약 만료 임박…이적시장 대혼란 예고

    스포츠 

  • 3
    무기징역 수감 中 보시라이 아들 대만에서 결혼

    뉴스 

  • 4
    새벽에 폐지 줍던 중년 女…가게 앞 택배 힐끗 보더니 '휙'

    연예 

  • 5
    보란듯이 '우승'…안세영,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중국 꺾었다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학생 이스포츠의 필요성, '이스포츠 대학리그 2024'에서 찾다
  • 현대 N 이끈 티에리 누빌, 개인 통산 첫 FIA WRC 시즌 챔피언 등극!
  • 환율 따라 웃고 우는 게임업계… ‘킹달러’에 4분기 환차익 기대
  •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지금 뜨는 뉴스

  • 1
    [대학소식]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대상 취·창업 특강 연이어 개최

    뉴스 

  • 2
    "추우니까 괜찮겠지" 방심하고 먹었다간 큰일…제철 굴, 안전하게 먹으려면

    뉴스 

  • 3
    비정규직 100만명·노조 조직률 70%…구조적 난제에 '연례행사된 공공파업'

    뉴스 

  • 4
    수능 끝나면 텅 비는 교실…2명 중 1명은 '학원으로'

    뉴스 

  • 5
    강지영이 SNS에 드러낸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팬들 울렸다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강남 아파트보다 비싼 車 “영화 같은 일 벌어졌다”… 1,578마력으로 벌인 ‘기적’
  • 밀월 과시한 정의선·도요다 "수소인프라 협력 강화할 것"
  • 레이싱 향한 정의선의 집념, 10년 만에 '드라이버 왕좌' 결실
  • 주행거리 늘었는데 “가격은 내려갔다”… 무려 890만 원 저렴해진 전기 SUV
  •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5에 구글맵 첫 탑재
  • [2024 LA오토쇼] 글로벌 완성차 전동화 각축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청하 파우치에서 꺼낸 10가지 뷰티템
  •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 이성자의 은하수
  •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 “아파트 단지 지나는데 통행료?” 부산시 남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 1
    순찰차 앞에서 '배짱' 신호위반 오토바이…결국 이렇게 됐다

    연예 

  • 2
    손흥민-살라-네이마르-호날두-메시 모두 계약 만료 임박…이적시장 대혼란 예고

    스포츠 

  • 3
    무기징역 수감 中 보시라이 아들 대만에서 결혼

    뉴스 

  • 4
    새벽에 폐지 줍던 중년 女…가게 앞 택배 힐끗 보더니 '휙'

    연예 

  • 5
    보란듯이 '우승'…안세영,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중국 꺾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대학소식]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대상 취·창업 특강 연이어 개최

    뉴스 

  • 2
    "추우니까 괜찮겠지" 방심하고 먹었다간 큰일…제철 굴, 안전하게 먹으려면

    뉴스 

  • 3
    비정규직 100만명·노조 조직률 70%…구조적 난제에 '연례행사된 공공파업'

    뉴스 

  • 4
    수능 끝나면 텅 비는 교실…2명 중 1명은 '학원으로'

    뉴스 

  • 5
    강지영이 SNS에 드러낸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팬들 울렸다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