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신형 아이오닉 5 N의 미국시장 시판 가격을 6만6,100달러(목적지 제외)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목적지 수수료 1,375달러를 포함하면 2025년형 현대 아이오닉 5 N 가격은 6만 7,475달러가 된다. 이는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보다 5만 2,590달러보다 1만 5,000달러 비싼 것이다.
E-GMP 플랫폼과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 N은 최대출력 641마력(478kW)을 발휘한다. 모델 Y 퍼포먼스는 455마력을 발휘한다.
현대차는 이 같은 출력이 새로운 84kWh 배터리 출력을 높이는 2단계 인버터 덕분이라고 밝혔다.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전기모터가 최대 21,000rpm까지 회전하여 10초 동안 최대 641마력을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N 페달,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N 토크 분배와 같은 다른 기능은 핸들링 및 코너링 능력을 향상시킨다.
N 레이스 기능은 서킷에서의 내구성에 최적화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가장 빠른 랩을 달성할 수 있다. 새로운 N-튜닝 브레이크는 현대자동차의 가장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공기 흐름과 냉각을 개선하는 신소재를 사용한다.
현대차는 N e-시프트와 N 액티브 사운드를 적용해 ICE 스포츠카의 변속 느낌과 사운드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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