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플레이어로서 5세의 나이에 루크 리틀러의 후계자가 되려는 아이가 있다. 여기서 루크 리틀러는, 2007년생의 어린 다트 플레이어로, 최근 세계 챔피언과 경쟁하여 아쉽게 패배한 전적을 갖고 있는 무시무시한 신예이다.
기사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건트립은 단지 6개월 동안 다트를 던져왔지만, 매우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선생님이자 엄마인 코린은 집에 다트판을 가지고 있어 집에서 종종 다트를 즐겼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자주 다트를 즐겨왔지만, 우리는 그다지 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와는 다르게, 브라이언의 최고 점수는 100점입니다.” 라고 말하며 브라이언의 재능에 대해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전문 다트 플레이어가 되고 싶고, 세계 챔피언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현재 데본의 페이그턴 다트 아카데미에서 코칭 받고 있는 상태이다. 해당 아카데미의 담당자는 아직 브라이언은 어리기에 정식 다트보다 더 낮은 보드 높이와 더 짧은 거리에서 다트를 플레이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능력은 굉장히 우수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트를 지난 10월경 시작했지만, 3살 때부터 부모님이 집에서 다트를 던지며 플레이 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브라이언의 우상은 다트 세계 챔피언이었던 마이클 스미스와 스티븐 번팅이다. 그리고 최근 청소년 다트 대회에서 굉장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루크 리틀러’를 잇는 후계자가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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