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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료로 가는 머슬카 보여줄게”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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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델의 다양성

스텔란티스는 최근 새로운 닷지 차저 생산 버전을 공개 하며 자동차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에 선보인 Charger는 전륜구동 시스템을 포함한 3도어 및 5도어 차체 옵션을 제공하며, 가솔린 및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전체 스포츠 모델 제품군을 완성했다. 이로써 Dodge는 기존의 Charger 세단과 Challenger 쿠페를 대체하면서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 닷지 차저/ 출처: 닷지
▲ 닷지 차저/ 출처: 닷지

생산 및 출시 계획

전기 3도어 모델은 올여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스텔란티스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가솔린 쿠페와 리프트백, 그리고 전기 리프트백 모델도 2025년 1분기에 같은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스텔란티스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가솔린 차량과 전기차 모델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폭넓은 수요에 대응하려는 목표를 반영한다.

▲ 닷지 차저/ 출처: 닷지
▲ 닷지 차저/ 출처: 닷지

차량 설계 및 기능

새로운 Charger는 STLA 대형 모듈식 플랫폼 위에 구축되었으며, 전자적으로 조정 가능한 적응형 충격 흡수 장치와 완전히 독립적인 올라운드 멀티링크 서스펜션, 그리고 강력한 Brembo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의 외관과 내부 디자인도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머슬카의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내부 디자인 및 편의 기능

양산형 Dodge Charger의 내부는 컨셉 모델과 유사하면서도 몇 가지 차이점을 보인다. 표준 계기판 화면은 10.25인치이며, 16인치 옵션도 제공된다. 중앙 멀티미디어 화면은 Uconnect 5 시스템이 탑재된 12.3인치로, 고급 오디오 시스템과 함께 탑승객에게 최상의 편의성과 오락성을 제공한다.

▲ 닷지 차저/ 출처: 닷지
▲ 닷지 차저/ 출처: 닷지

전기 모델의 특징

전기 버전의 Charger는 Daytona 접두사로 명명되며, 400볼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시작 시 Daytona R/T와 Daytona Scat Pack 두 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각각의 출력과 주행 가능 거리는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특히, 전기 버전에는 가속 시 126dB의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생성하는 Fratzonic의 외부 이중 챔버 전기 공압식 음향 배기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닷지 차저 공개 가솔린 모델 및 가격 전망

가솔린 버전에는 인라인 3.0리터 허리케인 트윈 터보 6 엔진이 탑재되며, Charger Sixpack HO 쿠페와 Charger Sixpack SO 리프트백 두 가지 모델이 제공된다. 새로운 Dodge Charger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기본 가스 버전의 경우 약 40,000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닷지 차저/ 출처: 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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