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밤, 앤서니 조슈아와 프란시스 은가누의 엄청난 수익을 올릴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은가누는 2023년 10월에 타이슨 퓨리와 복싱 데뷔전을 치렀으며, 그에게 패배했지만 그 과정에서 상당한 돈을 벌었다.
이 과정에서 은가누는 복싱에서 단 한 번의 경기로 그의 전체 MMA 경력 동안 벌어들인 돈보다 더 많은 돈, 즉 8백만 파운드(약 135억)의 상금을 받았었다.
앤서니 조슈아는 2015년부터 영국 복싱의 황금알로 여겨져 왔으며, 2012년에 아마추어로 복싱을 시작해 이후 올림픽 금메달까지 획득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대부분의 경기를 복싱 스포츠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려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뤄왔다.
조슈아 vs 은가누의 순자산
앤서니 조슈아는 매번 링에 오를 때마다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 왔으며, 그는 오늘 프란시스 은가누와 대결할 때 거대한 금액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2023년에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벌어 들이는 운동선수 28위에 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조슈아는 5300만 달러, 즉 대략 4100만 파운드(695억)를 벌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언더아머, DAZN, 오데마 피게 등의 대표 브랜드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순자산이 약 8900만 파운드(1510억)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반면 은가누의 순자산은 1100만 파운드(186억)로 추정된다.
조슈아 vs 은가누 경기 상금
앤서니 조슈아 vs 프란시스 은가누의 경기 상금에 대한 공식적인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전 UFC 챔피언인 그는 페이퍼뷰 포인트와 추가 보너스를 제외하고 적어도 1570만 파운드(266억)를 가져갈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그리고 조슈아는 이번 사우디 행사에서 약 4000만 파운드(678억)를 벌어 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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