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데드풀3 울버린 역으로 출연 예정
극 중 택시기사 도핀더로 등장하는 “카란 소니”는 휴 잭맨이 이 영화에 합류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매우 놀랐다고 한다. 소니의 말에 따르면, “데드풀 2 제작 시, 라이언 레이놀즈는 휴 잭맨과의 합작을 계획하고 있었다.” 라고 지난 월요일에 오스카 파티에서 말했다. 소니가 디즈니에 인수되었으나,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리던 꿈의 캐스팅이었기에, 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되었다.
숀 레비 감독의 마블 스튜디오 영화인 “데드풀과 울버린”는 지난 1월에 런던에서 마무리되었다. 촬영은 SAG-AFTRA 파업으로 인해 지연되었었으나,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에 등장할 수 있는 여러 MCU 카메오들이 언급되었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들은 많지 않은 상태이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월, 제니퍼 가너가 슈퍼히어로 ‘엘렉트라’ 역을 다시 맡을 것이라는 말도 떠 돌고 있는 상태이다. 이외에도, 이번 “데드풀과 울버린”의 출연진에는 에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롭 델라니, 레슬리 어감스, 카란 소니, 매튜 맥파덴이 포함되어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첫 예고편은 최근 슈퍼볼 중에 공개된 후 24시간 동안 총 3억 5천 6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조회 된 영화 예고편의 기록을 갱신했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온라인 조회수가 3억 5천 5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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