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 골 머리 썩이는 “이것”, 완전히 “뿌리 뽑겠다” 선언 (+정체)

PN-카프레스 조회수  

Casey Bloys, Chairman and CEO, HBO and Max Content at Warner Bros. Discovery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들이 골치 아파했던 비밀번호 공유, 제한하겠다 선언

Max 최근에 출시한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이다. 보도에 따르면 Max는 최근 비밀번호 공유를 제한하겠다고 한다. 넷플릭스, 훌루, 디즈니+ 와 같은 경쟁사들은 이미 최근 몇 달 동안 계정 공유를 제한하기 위해 유사한 조치를 취했었다.

Max의 소유주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CEO이자 글로벌 스트리밍 / 게임의 대표인 Perrette는 비밀번호 공유 제한에 대한 조치가 올해 말 시작하여 25년까지 완전히 적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해당 제한 조치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 것인지 아직 정확하게 언급하진 않았다.

Perrette는 특히 넷플릭스의 비밀번호 공유 제한 조치를 성공적이었다고 언급했었다. 작년에 넷플릭스는 가족 외에 비밀번호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8달러를 부과하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조치는 서비스가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처음으로 구독자 수가 감소한 후 구독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다.

넷플릭스의 조치 이후 디즈니+와 훌루, ESPN+(모두 디즈니 소유)도 올해 초에 비밀번호 공유를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Perrette는 Max가 스트리밍 시장에서 4년 동안 경쟁하고 있으나, 경쟁 기간에 비해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고 하며 이를 적절히 제제하는 것이 성장 영역의 발판을 넓히는 것이라고 했다.

회사의 최근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WBD(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스트리밍 부문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24년에는 전년 대비 구독자 수가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1월 스트리밍 사이트 이용자 중 Max가 차지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했으며, 이는 YouTube, Netflix, Disney+ 등에 매우 뒤떨어진 수치였다.

이에 Perrette는 “콘텐츠의 배포와 수익화에 있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PN-카프레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굿즈부터 공연까지! ‘블루 아카이브’ 3주년 행사, 선생님들 열광
  •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 국내서 성공하더니 “미국까지 진출”… 역동적인 디자인에 업계 ‘들썩’
  • “진짜 팰리세이드 안 팔리겠다”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풀사이즈 SUV
  • 넷플릭스 이어 배민·스벅까지 ‘구독’... 혜택인가 부담인가
  • “말도 안 되는 수준”…볼보 잡겠다는 국산차의 충격적 신작, 대체 뭐길래?

[차·테크] 공감 뉴스

  • 캐딜락, 615마력을 품은 3열 EV ‘비스틱’의 세부 정보 공개…2025년 여름 판매
  • 27년 기술력 담은 신차 공개에 “업계 들썩”… 이것이 세계 1위의 ‘위엄’
  • "오프로드의 전설 G바겐 한정판" 벤츠 G 580 '에디션 원' G-클래스
  • 제네시스 G70, 결국 단종 수순? 스포츠 세단의 끝은 어디로?
  • 또 '벤츠 전기차' 화재 이번에는 '충전 중'... 불이 난 벤츠 'EQC400 4MATIC' 국내산 배터리 탑재된 것으로 확인
  • “이거 아주 물건인데?” 풀라인업을 공개한 2천만 원대 가성비 소형 SU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싱싱한 채소와 감칠맛 넘치는 장, 쌈밥 맛집 BEST5
  •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900만원 낮췄는데 주행거리 더 늘었다…아이오닉9 긴장케 하는 이 차

    뉴스 

  • 2
    [정책 인사이트] 2036 올림픽 도전장, 서울 “88 경험과 인프라 활용” vs 전북 “지자체 네트워킹으로 42조 효과 기대”

    뉴스 

  • 3
    [외국인 사장님의 '코리안 드림'] ⑤한국 산을 좋아하던 캐나다인 “평창 우물로 맥주 만듭니다”

    뉴스 

  • 4
    이승엽·SUN·이종범도 못했다, 김도영 새 역사 도전…KIA 10번째 대관식 예약, 이것이 궁금하다

    스포츠 

  • 5
    일본 사람들이 뽑은 'BEST 한국 드라마'… 3위 '사랑의불시착', 2위 '우영우', 과연 1위는?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굿즈부터 공연까지! ‘블루 아카이브’ 3주년 행사, 선생님들 열광
  •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 국내서 성공하더니 “미국까지 진출”… 역동적인 디자인에 업계 ‘들썩’
  • “진짜 팰리세이드 안 팔리겠다”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풀사이즈 SUV
  • 넷플릭스 이어 배민·스벅까지 ‘구독’... 혜택인가 부담인가
  • “말도 안 되는 수준”…볼보 잡겠다는 국산차의 충격적 신작, 대체 뭐길래?

지금 뜨는 뉴스

  • 1
    [세종풍향계] ‘와일드카드’ 대신 ‘드래프트’ 택한 기재부, 신입사무관 배치 방법 바꾼 까닭은

    뉴스 

  • 2
    "434억 받고 당비 올려"…개딸들 '이재명의 민주당' 사수 안간힘

    뉴스 

  • 3
    '3-0→3-2→3-5→9-5→9-6' 마키 역전 그랜드슬램…13안타 폭발! 日, 국제대회 26연승 '폭주' [프리미어12]

    스포츠 

  • 4
    그들처럼 우리도 천지의 기운을 읽자

    뉴스 

  • 5
    면허 없이도 입을 수 있는 #바이커패션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캐딜락, 615마력을 품은 3열 EV ‘비스틱’의 세부 정보 공개…2025년 여름 판매
  • 27년 기술력 담은 신차 공개에 “업계 들썩”… 이것이 세계 1위의 ‘위엄’
  • "오프로드의 전설 G바겐 한정판" 벤츠 G 580 '에디션 원' G-클래스
  • 제네시스 G70, 결국 단종 수순? 스포츠 세단의 끝은 어디로?
  • 또 '벤츠 전기차' 화재 이번에는 '충전 중'... 불이 난 벤츠 'EQC400 4MATIC' 국내산 배터리 탑재된 것으로 확인
  • “이거 아주 물건인데?” 풀라인업을 공개한 2천만 원대 가성비 소형 SU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싱싱한 채소와 감칠맛 넘치는 장, 쌈밥 맛집 BEST5
  •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 1
    900만원 낮췄는데 주행거리 더 늘었다…아이오닉9 긴장케 하는 이 차

    뉴스 

  • 2
    [정책 인사이트] 2036 올림픽 도전장, 서울 “88 경험과 인프라 활용” vs 전북 “지자체 네트워킹으로 42조 효과 기대”

    뉴스 

  • 3
    [외국인 사장님의 '코리안 드림'] ⑤한국 산을 좋아하던 캐나다인 “평창 우물로 맥주 만듭니다”

    뉴스 

  • 4
    이승엽·SUN·이종범도 못했다, 김도영 새 역사 도전…KIA 10번째 대관식 예약, 이것이 궁금하다

    스포츠 

  • 5
    일본 사람들이 뽑은 'BEST 한국 드라마'… 3위 '사랑의불시착', 2위 '우영우', 과연 1위는?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세종풍향계] ‘와일드카드’ 대신 ‘드래프트’ 택한 기재부, 신입사무관 배치 방법 바꾼 까닭은

    뉴스 

  • 2
    "434억 받고 당비 올려"…개딸들 '이재명의 민주당' 사수 안간힘

    뉴스 

  • 3
    '3-0→3-2→3-5→9-5→9-6' 마키 역전 그랜드슬램…13안타 폭발! 日, 국제대회 26연승 '폭주' [프리미어12]

    스포츠 

  • 4
    그들처럼 우리도 천지의 기운을 읽자

    뉴스 

  • 5
    면허 없이도 입을 수 있는 #바이커패션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