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우크라이나 군, 러시아 군에 대응할 방어 시설 구축 위한 펀딩 후원기금 열어… 벌써 이만큼이나?

PN-카프레스 조회수  

Ukrainian soldiers of the 41st brigade stand in a trench near the frontline, outside Kupiansk, Kharkiv region, on Jan. 23, 2024.

  •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에 대항하여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 이 장비는 요새를 건설하고 대피를 돕는 데 사용될 것이다.
  • 전문가들은 강력한 방어를 통해 전투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선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군부대가 러시아의 진군을 막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건설 도구를 구입하기 위해 현재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26포병여단의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지난 월요일 우크라이나 전투 경험자인 콘스탄틴 칼리노프스키가 X에 게시한 “우리는 요새를 건설하기 위해 굴착기를 구입하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고 올린 게시물에 댓글로 “여러분은 우리 병력의 많은 생명을 구하고 우리를 승리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남기며 더욱 많은 후원을 촉구시키고 있다.

이번 모금은 우크라이나 자유 기금이 시작했으며, 피난처와 참호를 건설할 용도의 백호 운반기를 구입하기 위한 72,000달러의 기부금을 모으는 중이다. 기부금은 또한 대피와 유틸리티를 위해 사용될 차량에도 사용될 것이다.

LUF 모금 담당자인 칼리노프스키는 “굴착기는 매우 중요한 도구로, 매우 비싼 장비와 군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것은 지상 깊숙이 파고들어 들어오는 미사일과 포병에서 구조하는 데 사용됩니다.”라고 썼다.  그는 이 비싼 장비에 대한 기부가 “전쟁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방어자들이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칼리노프스키는 이미 한 대의 굴착기가 59여단에 배송되었으며, “이미 참호를 파고 있고 Avdiivka 축에서 우크라이나 생명을 구하고 있다.”고 공유했다.

우크라이나는 공격 작전을 위한 전쟁 무기 원료들 중 특히 탄약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강력한 방어를 유지함으로써 우크라이나가 승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모든 영토를 되찾을 수 있게 해줄 수 없지만, 우크라이나가 푸틴의 추가적인 이득을 거부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라고 헨리 L. 스팀슨 센터의 수석 연구원인 엠마 애쉬포드가 2월에 열린 패널에서 말했다.

애쉬포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전쟁 3년차에 들어가면서, 고정 요새를 늘리고 참호를 파는 등의 방어 전술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X에 쓴 글에서 “포병을 포함한 더 나은 요새를 건설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부대가 탄약 부족을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26포병여단을 위한 모금은 목표를 초과하여 화요일 오전까지 72,765달러를 모았지만, 더 큰 우크라이나 군은 여전히 추가 지원을 기다리며, 특히 10월 이후 미국 정치에 의해 교착 상태에 빠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패키지를 기다리고 있다.

PN-카프레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차·테크] 공감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2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지금 뜨는 뉴스

  • 1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2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3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2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2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3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