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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는 월드 투어 “에라스 투어” 공연을 다니는 중에, 많은 미공개 곡들을 공연장에서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녀는 81,000명의 팬들이 모인 시드니 공연에서, 피아노 앞에 앉으며 마이크가 켜져 있는 지 묻고는 새로운 신곡을 발표했다.
그녀의 새로운 앨범인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총 17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연 중 불러준 노래는 “The Albatross”라는 곡으로 해당 앨범의 새로운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갈 것이라 발표했다.
콘서트 스크린에는 신규 앨범의 세 번째 커버 아트와 함께 “The Albatross”라는 곡 제목이 표시되었으며, 이는 18번 트랙으로 한정 바이닐에서만 발매될 예정이다. 아트 이미지의 뒷면에는 “나 울어도 되나요?”라고 적혀 있다.
스위프트는 이전에 멜버른 공연에서도 “The Bolter”라는 곡을 깜짝 발표하여 팬들을 놀래켜주기도 했다.
![Taylor Swift announces new secret song,](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3-0047/image-e570a5c6-3b5c-425f-932c-3d905eff0fe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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