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에 선정
BMW M3 투어링, 푸조 뉴 408 등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 차지
세단의 우아함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쉐보레의 대표 소형 SUV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3년 출시된 신차 중 78개 모델에서 40대를 올해의 차 후보로 선정하고, 지난 1월 2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실차 테스트를 거쳐 투표로 각 부문의 ‘올해의 차’를 결정했다.
특히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부문에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BMW M3 투어링, 푸조 뉴 408 등이 경합을 벌였고,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이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크로스오버 부문 판매 1위뿐만 아니라, 전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우수한 안전성 확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우아함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디자인, 넓은 휠베이스와 근육질 보디라인, 낮게 설계된 루프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갖췄다.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의 차체로 넓고 낮은 자태를 자랑하며,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춘 차별화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를 내는 1.2리터 E-Turbo Prime 엔진과 GENⅢ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탁월한 동력 성능과 함께 리터당 12.7km(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이 차는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자 중심의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을 연결한 듀얼 스크린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최신 기술을 반영했다.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USB선 없이 연동할 수 있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오토 홀드 기능, 파워 리프트게이트, 전동 및 통풍, 열선 시트 등을 포함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쉐보레의 탁월한 안전성은 이 차의 또 다른 강점이다.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크고 강성 높은 차체를 경량화하면서도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6 에어백, StabiliTrak®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충돌 경고 및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호한다.
한편, 쉐보레는 2월 한 달 동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부 혜택을 제공해 6.6%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의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Plus / RS Plus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중 700명에 한해 30만 원의 지원금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스파크 차량 소유자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Plus / RS Plus 모델을 구매할 경우에는 20만 원의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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