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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사고력 중요성↑…아이스크림에듀·이투스에듀 문해력 도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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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초등 1~2학년의 국어 수업 시간이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34시간 늘어난다. 초등학생의 언어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학습의 중요도가 높아지자 교육업계들도 문해력 관련 도서를 적극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북스가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1'을 출간했다. /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북스가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1’을 출간했다. /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에듀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신문 활용 교육(NIE) 전문가 손지연 강사와 함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1’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저자인 손지연 강사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꾸그’의 NIE 강사이자 ‘신문 읽어 주는 엄마’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NIE 지도자 및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신문 스크랩북’, ‘신문활용 초등교육법’ 등 신문 교육에 도움이 되는 책을 다수 출간한 바 있다.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1은 디지털 시대에 익숙한 초등학생에게 보다 효과적인 문해력 강화 학습법을 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신문 기사와 독후 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NIE 전문가가 엄선한 경제, 세계, 사회문화, 과학, 환경 등 5가지 분야의 신문 기사 총 100개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했다. 푸바오는 왜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아보카도는 왜 숲을 파괴하는지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신 소식을 알기 쉬운 어휘와 문장으로 다듬었다.

또한 각 기사마다 마련된 ▲OX 퀴즈 ▲낱말 고르기 ▲어휘 체크 ▲한 줄 정리 ▲나의 생각 쓰기 등 다채로운 독후 활동을 통해 기사의 핵심을 이해하고 생소한 단어를 확인해 스스로 글 읽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이투스북이 ‘똑독 초등 일력 초성 퀴즈’를 출간했다. / 이투스북
이투스북이 ‘똑독 초등 일력 초성 퀴즈’를 출간했다. / 이투스북

이투스북은 초등 국어 교과에서 다루는 속담과 한자성어를 통해 초등학생의 언어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똑독 초등 일력 초성 퀴즈’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도서는 언어적 사고력을 생활 속에서 놀이처럼 즐기며, 향상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만년 일력이다. 초등학생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속담과 한자성어로 구성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생부터 6학년까지 읽을 수 있다.

이투스북에 따르면 똑독 초등 일력 초성 퀴즈는 속담과 한자성어를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삽화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속담과 한자성어의 내용을 담은 메인 삽화와 연결되는 재미있는 서브 삽화를 제시해 초등학생이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과 한자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다.

이투스북은 ‘똑독 초등 일력 초성 퀴즈’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영어와 한국사 과목을 추가로 출시 예정이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 구성과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담은 교재를 통해 초등생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정받는 초등 교육 출판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주연 기자 jyhong@chosunbiz.com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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