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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48볼트 시스템으로 차 내 배선량 70%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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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2023년 투자자의 날을 통해 공개한 생산기술 언박스드 프로세스와 함께 소개한 48V 시스템이 주목을 끌고 있다. 기존 12V 시스템은 승용차의 저전압 네트워크로 사용됐었으나 그것이 48V 시스템으로 바뀐다. 
 
목표는 하네스를 더 얇고 가볍게 만들고 전체 시스템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차량 내 장치를 작동하는 데 필요한 전력은 전압과 전류의 곱에 의해 결정된다. ECU, 센서 및 헤드램프와 같은 많은 차 안 장치의 산업 표준은 12V다. 이것을 48V로 높이면 전류가 적고 얇은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관련해 전문가들은 12V 시스템보다 20-30% 더 가벼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칙적으로는 한층 더 경량화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하네스의 내구성이나 선재의 라인업 등의 요인에 의해 20∼30%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네스의 무게는 대형차의 경우 50kg을 초과한다. 10-15kg의 중량 감소는 차량 질량이 순항 범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전기차에 매력적이다.
 
48V 시스템의 도입과 동시에 테슬라는 ECU 간 네트워크에 이더넷을 완전히 채택했다. 


 
일론 머스크는 E/E 아키텍처의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의 배선량을 7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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