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가 2024년 4월 디트로이트 사우스필드에 1,000만 달러 규모의 엔지니어링 및 연구 사무실을 열 계획이라고 디트로이트 뉴스가 보도했다. 이를 위해 미시간 경제 개발 공사의 전략 기금 이사회에 앞서 600만 달러의 성과 기반 보조금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에어 세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말 그래비티 SUV를 출시할 예정인 루시드는 미시간에 25명의 원격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루시드는 캘리포니아주 뉴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애리조나주에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미시간 엔지니어링 센터는 회사의 세 번째 허브이다.
루시드그룹 2024년 2월 21일, 2023년 4분기 손실 6억 5,380만 달러, 연간 손실 28억 3,000만 달러를 발표했다. 그 다음날 주가는 17%, 금요일 주가는 2% 하락해 주당 3.02달러로 마감했다.
- 아우디, 독일에 무선 통신 네트워크 기술 테스트 환경 구축한다
- 중국 BYD, 올 해 판매목표 400만대
- 중국 BYD, 양왕 브랜드 슈퍼카 양왕 U9 출시
- 테슬라, 미국 내 브랜드 충성도 상위 9개 중 4 개 차지
- 볼보, 폴스타 지분 48%에서 18%로 낮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