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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올 해 판매목표 4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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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의 2024년 생산 용량은 420만대이며 판매 목표는2023년보다 30% 많은 400만대로 설정할 것이라고 차이나데일리가 2024년 2월 26일 보도했다.  420만 대 중 200만 대는 배터리 전기차, 220만 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될 것이며 저가 모델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BYD의 2023년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62.3% 증가한 302만 4,417대였다. 이 중 승용 전동화차는 301만 2,906대, 상용은 1만 1,511대였다. 배터리 전기차는 157만 4,82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143만 8,084대였다. BYD 는 2022년 3월부터 내연기관차 생산을 하지 않고 있다. 
 
BYD는 2024년 상반기 내장 배터리 가격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하반기에는 추가로 10%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는 관계자의 말을 이뇽해 전했다.
 
BYD는 지난 1월 말 우즈베키스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으며 , 태국, 브라질, 헝가리에도 공장을 짓고 있다. 태국 공장 건설은 2023년 3월 시작됐으며 , 앞서 회사는 해당 시설이 연간 약 15만대 규모로 2024년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BYD 기획연구소의 지능형 커넥티비티 센터와 지능형 주행 센터가 통합돼 지능형 기술 연구소가 설립될 것이라고 한다. BYD의 지능형 조종석 사업과 지능형 운전 사업이 서로 다른 수준에서 협력할 것임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재료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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