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자동차 산업 브랜드 충성도 부문 상위 9개 중 네 개를 차지했다고 S&P 글로벌 모빌리티가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자는 가솔린차로 돌아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2023년 미국 내 신차 등록 1,260만 대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브랜드 충성도 측면에서 테슬라가 여전히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배터리 전기차 부문에서 테슬라의 인기는 브랜드가 충성도와 정복 공간 모두에서 성공하는 데 기여했다. 2023년에 테슬라는 브랜드는 ‘전체적 충성도’, ‘최고 정복 비율’, ‘대체 파워트레인 충성도’ 및 ‘민족 시장 충성도’ 부문에서 또 다시 최고 위치에 올랐다. 현재 소유주들 사이에서 모델 3와 모델 Y의 인기가 전기차로 내연기관차 사용자를 유치하는 브랜드의 능력은 테슬라가 2년 연속 여러 상을 받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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