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 가수 마돈나가 그녀의 Celebratio 투어 중 댄서와의 의자 퍼포먼스 도중 넘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틱톡을 통해, 팝의 여왕 마돈나가 시애틀 공연 도중 넘어지는 장면이 비디오로 공유되었다. 그녀가 “Open Your Heart”를 부르는 동안에, 의자에 올라타고 달려오는 댄서로 인해 넘어지는 순간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춤을 추는 댄서가 중심을 못 잡고 마돈나를 잡고 다른 무대 쪽으로 끌어들였고, 그 후 댄서가 신고 있던 하이힐에서 미끄러져 의자를 잡고 있던 손을 놓은 채 마돈나와 함께 넘어져버렸다.
마돈나는 넘어진 뒤, 잠시 땅에 누워 웃음을 터뜨린 후, 의자 안무가 포함된 나머지 곡을 계속해서 불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돈나의 대변인은 보도를 통해, “마돈나는 많은 음악 스타일을 거쳐왔고, 패션, 노래, 태도를 통해 많은 트렌드를 탄생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리 천장을 깨트려 왔다. 그녀의 커리어를 모두 이야기하려면 6시간의 쇼와 다큐멘터리가 결합된 것 이상은 필요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Celebration 투어는 모든 세상의 여성들을 위한 투어이다. 그녀는 여전히 박력 있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돈나의 이번 투어는 4월 9일 마이애미에서 마무리된다. 그녀는 작년 여름, 심한 감염병으로 중환자실에서 몇 일을 보내며 투어를 잠시 중단했었지만, 회복되자마자 곧바로 투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그녀는 무대에서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투쟁을 기억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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