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992형 911 라인업의 부분 변경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스웨덴 북부 북극권 주변 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반 개방형 타르가 변형의 프로토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업데이트된 911 타르가의 앞면과 뒷면에 위장 무늬가 전혀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헤드라이트의 데칼 커버와 뒷면과 B 포스트에 각각 Porsche 및 Targa 문자가 적혀 있다.
공기 흡입구에 수직 슬랫이 있는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이 함께 채용된다. 후자는 수직(및 활성) 슬랫을 통합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달라졌다. 리어 범퍼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수정되며, 특히 하단 부분이 더욱 그렇다. 엔진 커버의 후면 공기 배출구도 마찬가지이다.
익명을 요구한 회사 내부자는 911의 기본 변형이 자연 흡기 모터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본 모델에는 4.0리터에서 파생되었지만 배기량이 더 작은 엔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