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무작정 끼어들다 쾅’ 개념 상실 택시 사고에.. 네티즌들 분통 터졌죠

모빌리티TV 조회수  

택시-사고

본 차선 합류 중 충돌한 택시
기사는 어이없는 과실 주장
소식 접한 네티즌 분노했다

택시-사고
논란이 된 택시 기사의 끼어들기 현장 /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운전 중 하위 차선에서 본 차선으로 합류하게 되는 경우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 차선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어떤 방향으로 오는지, 또는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살펴봐야 하고 혹시나 있을 보행자나 이륜차의 통행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최근에는 한 택시가 하위 차선에서 합류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일으켰는데, 말도 안 되는 과실 비율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한문철TV 채널에 올라와 많은 네티즌을 분노하게 만든 이 사건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택시-사고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택시-사고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제주공항에서 주행 중
합류하던 QM6 택시

지난 22일에는 한문철TV에 ”2차로에서 잘 가고 있는데 왼쪽에서 합류하는 택시가 대각선으로 들어와서 사고 났어요! 택시 측은 70:30 주장하는데 맞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제보자는 제주공항에서 출구 방향으로 주행 중이었으며 2차로로 진행 중이었다고 한다.

도로 좌측에서 QM6 택시 한 대가 합류했고, 해당 택시보다 앞에서 주행 중이던 다른 택시가 1차로로 합류하는 것을 보고 2차로로 주행 중이던 제보자는 별다른 경고를 하지 않고 주행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대각선 방향으로 끼어들어 충돌
투표 결과는 100대 0이 다수

그런데 QM6 택시는 대각선 방향으로 끼어들어 제보자의 차량 옆면을 충격했다. 심지어는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사고의 과실 비율 관련해서 제보자와 택시 운전사 측의 입장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제보자는 100대 0을 주장했고, 택시 운전사 측은 70대 30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한문철TV에서는 해당 사건의 과실 비율에 대해 네티즌들의 투표를 진행했는데, 100:0의 비율이 9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70:30이 4%로 그 다음, 제보자인 블박차에 10~20%의 과실이 있다는 비율은 0%였다.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사진 출처 = ‘보배드림’

변호사의 주장은 이렇다
분노한 네티즌들의 반응

한문철 변호사는 “100대 0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택시가 끼어드는 각도가 심상치 않았을 때 경적을 한번 울려 줬어야 했다”라며 개인적으로는 블박차에게도 10% 정도의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무조건 대인 접수한다” “이래서 차로 변경할 때 한 차선씩 변경해야 한다” “2개 차로 한꺼번에 변경한 택시 100이 옳다” “차로 변경할 때 방향지시등 안 켜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다” 등 대체로 택시 기사에게 100퍼센트의 과실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동차와 관련된 뜨거운 이슈들
제보는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모빌리티TV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 레고, F1 손잡고 신제품 18종 선봬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 [LA오토쇼]현대차그룹, 북미 시장서 대형 전동화·콘셉트카 70종 공개
  • 이정우, 최종전 승리 거머쥐며 2024 슈퍼 다이큐 시리즈 챔피언 등극!

[차·테크] 공감 뉴스

  •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1) -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호텔들
  •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5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 레고, F1 손잡고 신제품 18종 선봬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 [LA오토쇼]현대차그룹, 북미 시장서 대형 전동화·콘셉트카 70종 공개
  • 이정우, 최종전 승리 거머쥐며 2024 슈퍼 다이큐 시리즈 챔피언 등극!

지금 뜨는 뉴스

  • 1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2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3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4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 5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1) -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호텔들
  •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추천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5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2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3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4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 5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