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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배터리 연구 생산, 전고체 기술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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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배터리 셀 연구센터 FFB가 2024년 2월 20일, 아헨대학의 지도하에 네 번째 하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고체 배터리에 배터리 생산과 관련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FFB는 프라운호퍼 기관으로 2021년 시작부터 기존 및 미래 셀 형식에 대한 생산 기술의 혁신 및 상용화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작업에 전념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미 3개의 하위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첫 번째 생산 라인 개발 및 시운전은 이미 완료됐다. 나머지 두 개는 각형 및 파우치 셀을 위한 전극 및 셀 설계 개발, 가속화된 형성 절차 및 최적화된 최종 라인 테스트와 관련이 있다.
 
현재는 과학 기관 컨소시엄이 전고체 배터리 제조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산화물, 티오인산염 및 폴리머의 세 가지 고체 전해질 시스템 중 어느 것도 가장 유망한 솔루션으로 명확하게 자리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생산 환경에 대한 높은 요구 사항과 때로는 필요한 제조 공정, 장비, 재료의 상당한 차이로 인해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생산 공정 체인을 전고체 배터리 제조에 적용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전고체 배터리는 특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기 위해 리튬 금속 기반 양극을 사용할 수 있는 활성화 기술이라는 업계의 합의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및 배터리 셀 제조업체 중 다수는 이미 전고체 배터리 자체 연구에 투자했으며 일부 경우 전문 회사와 전략적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FFB의 네 번째 하위 프로젝트는 전고체 배터리 생산과 관련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는 동시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의 접근 방식 중 하나는 기존 전해질 시스템을 대규모로 합성하고 성능, 작동 조건 및 안전 측면에 대해 다양한 셀 화학에서 검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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