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의 지능형 자동차솔루션 사업부가 2024년 2월 22일, 둥펑자동차그룹의 전기차 브랜드 M Hero와 스마트 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스마트 커넥티비티 및 지능형 주행 분야에서 기술 축적과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기술 밝혔다. 양사가 화웨이의 스마트카 솔루션 상용화를 촉진하고 M Hero가 중국의 고급 전기 오프로드 문화를 구축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둥펑자동차는 2022년 8월 M Hero 브랜드를 공식 런칭하면서 M-터레인 및 M-터레인 S 등 두 개의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Cnevpost에 따르면 2023년 8월에는 M Hero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M-917와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버전을 출시했다.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각각 69만 7,700위안(약 9만 7,060달러)와 63만 7,700위안이다.
화웨이는 자동차 회사와 세 가지 유형의 협력을 맺고 있다고 cnevpost는 전했다. 그 중 자동차를 공동으로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는 모델이 가장 많은 지슈안으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는 화웨이가 스마트카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웨이 인사이드 모델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모니 OS만 제공하는 유형이 있다.
화웨이는 현재 세레스, 체리, 창안, JAC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화웨이와 세레스는 지슈안 모델을 기반으로 아이토 브랜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 영국 정부, 전기 택시 보조금 2025년 4월까지 연장
- 독일 배터리 연구 생산, 전고체 기술에 집중한다
- 중국 자율주행기업 하오모, 1억 위안 이상 자금 조달
- 폭스바겐, 인도 마힌드라에 전기차용 MEB플랫폼 부품 공급 계약 체결
-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