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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나오면 어쩌나…”호주 시장 두고 토요타 하이럭스 맞대결

오토포크 조회수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호주 시장 위한 토요타 하이럭스 업데이트

토요타 자동차는 호주 시장 위한 하이럭스 중형 픽업 트럭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는 주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2.8리터 터보디젤 엔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8세대에 속하는 토요타 하이럭스는 2015년부터 생산되어 왔으며, 2020년에 이전의 포괄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디자인과 기술적 측면에서 큰 변화를 겪었다.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거친 프런트 엔드와 디젤 하이브리드화

호주 시장을 위한 새로운 토요타 하이럭스는 더욱 강렬하고 눈에 띄는 전면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특징으로 한다. 크롬 테두리가 없는 새로운 메시 디자인의 그릴과 바디 컬러 또는 광택 검정색으로 칠해진 프레임 상단 부분이 이를 강조한다. 또한, 뒷문에는 가스 충격 흡수 장치가 추가되어 열기가 더 쉬워졌으며, 케이블 리미터가 장착되었다.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기술 혁신: 48볼트 스타터-제너레이터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거나 강렬한 가속 중에 내연 기관을 보조하는 48볼트 스타터-제너레이터는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기술 혁신이다. 이 시스템은 ‘V-Active Technology’라는 이름으로 호주에서 소개되며, 벨트 드라이브를 통해 내연기관의 크랭크샤프트에 연결된다. 이 기술은 연료 절감을 목적으로 하며, 유럽과 호주에서 다르게 약속된 연료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 하이럭스 파워트레인/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파워트레인/ 출처: 토요타

모델 및 트림 옵션

V-Active 기술은 2.8리터 터보디젤 엔진, 6단 자동 변속기 및 4륜 구동이 탑재된 SR, SR5 및 Rogue 트림 레벨의 2열 4도어 캡 모델에만 제공된다. 이는 백업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공간이 뒷좌석 아래에만 제공되기 때문이다.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하는 기술

마일드 하이브리드 픽업에는 다양한 유형의 토양에 대해 차량 성능을 최적화하는 Multi-Terrain Select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건조한 흙부터 깊은 눈까지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내부 기능 업데이트

업데이트된 Hilux는 내부 재설계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V-Active 기술이 적용된 모델에는 이중 구역 온도 조절 장치, 자동 닫기 창, 스마트폰용 무선 충전, 그리고 2개의 USB-C 포트 등의 기능 업데이트가 있다.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호주 시장 토요타 하이럭스 그리고 미래 전망

내년에는 Hilux가 9세대로 진입하며, 미국의 4세대 Toyota Tacoma 픽업트럭과 연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Hilux가 더 크고, 더 비싸며, 더 견고해질 것임을 시사한다. 업데이트된 Toyota Hilux의 판매는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이전 모델 대비 약간 인상될 예정이다.

▲ 하이럭스/ 출처: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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