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스포츠카 MR2
2026년 출시 예정했다
가격은 1억 중반 전망?
토요타 미드 엔진 스포츠카 MR2가 빠르면 2025년 말에 공개,
그 이듬해 출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는 깜짞 소식이 전해졌다.
두 대의 전기 콘셉트카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MR2는 가솔린 차량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MR2는 마지막 순수 가솔린 스포츠카로, 원래는 전기차로 출시하려고 했으나, 내부 프로젝트가 취소되며 터보 3기통 엔진을 사용하는 스포츠카로 출시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미드 엔진 및 후륜 구동 레이아웃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GRMN Yaris 프로젝트 취소
MR2는 가솔린 모델로 출시
토요타의 이전 소식에 따르면 MR2 신형은 전기 모델로, 최근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한 Toyota FT-Se 콘셉트카와 2021년 미리 선보인 Toyota Sports EV로 알려진 콘셉트카가 신형 MR2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토요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미드 엔진 GRMN Yaris 프로젝트는 취소되었다고 한다.
또한 MR2를 터보 3기통 엔진을 사용하는 마지막 순수 가솔린 스포츠카로 개발할 것이라는 방향을 밝혔다.
미드십 & 후륜 구동 유지
에어로 디자인 곡선 차체
외신에 따르면 MR2는 미드 엔진 및 후륜 구동 레이아웃을 유지하는 가스 구동에 중점을 두었고,
현재 미드 엔진 스포츠카 테마의 ‘싱글 데크’와 ‘더블 데크’가 개발 중이라고 한다. 싱글 데크 차량은 뒷좌석 트렁크 공간이 없는 2인승 페라리 또는 람보르기니에 더 가깝고, 더블 데크 차량은 1980년대와 90년대의 1세대(AW10) 및 2세대(SW20) MR2에서 영감을 받아 별도의 엔진 베이와 트렁크 공간을 갖추고 있다.
MR2 신형의 디자인은 부드러운 에어로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곡선에 치우쳐 있으며, 리어 가드의 뚜렷한 덕트는 엔진과 리어 브레이크로 공기를 전달한다. 또한, 차체의 치수는 전방 약 4400mm, 전폭 약 1850mm, 전고 약 1230mm로 예상된다.
1.6L 터보차저 3기통 엔진 유지
가격은 1억 중반 대 전망 중이다
MR2 신형의 파워 트레인은 300마력의 출력과 273lb-ft(370Nm)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는 GR 콜롤라 및 GR 야리스와 동일한 1.6리터 터보차저 3기통 엔진을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00,000달러(한화 약 1억 3,355만 원)이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마지막 토요타 MR2는 1989년에 출시되었는데, 2026년에 신형 MR2가 출시된다면 무려 37년 만의 신모델이 되는 셈이다. 한편, 국내 소비자들도 토요타 MR2가 2026년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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