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독일 기가팩토리 확장 계획에 그륀하이데 시민들이 투표로 공장 부지 확장을 거부했다고 독일 일간지 슈피겔이 2024년 2월 21일 보도했다. 이 투표가 구속력은 없지만 투표율이 70%가 넘어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테슬라는 기존 300헥타르의 공장 부지 외에 추가로 170헥타르에 화물 창고, 창고 및 회사 유치원을 건설하기를 원한다. 이 계획은 2022년부터 알려진 것이라고 슈피겔은 설명했다 .
테슬라는 기가 베를린의 생산 용량을 연간 50만 대에서 100만 대까지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 공장에는 1만 2,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일주일에 6,000대를 생산했으며 이는 연간으로는 30만대에 해당한다고 슈피겔은 전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심사위원 만장일치 MVP에 "무례하다다" 1위표 없이 '2번째 남자'가 된 24세 유격수
- 딩하오, 삼성화재배 2연패…신진서 꺾고 우승 목표 세워
- 35세 모델 문가비가 전한 어안이 벙벙한 소식: 홀연히 연예계 자취 감춘 이유는 확실했다
- NCCK 조성암 신임 회장 "사회 많은 문제 사랑 결핍 때문"
- '굴친자' 설레게 하는 서울 굴 맛집 4
- 똑같은 사안인데 뒤바뀐 결론…법원 “방통위 2인 체제 하에서 KBS 이사 7인 임명 합법"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LG 지옥훈련 성과 있었다→염갈량 만족 "백업 주전 성장, 기대만큼 잘 됐다" [MD이천]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모식’ 고향 거제서 열려
- 김호상 밀양공업사 대표, 9년째 이어오는 지역인재 육성 위한 손길 ‘귀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