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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메리바라,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경쟁 우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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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CEO 메리바라가 최신 전기차 생산을 재설정하고, 문제가 있는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를 재출범하고, 신차 소프트웨어 결함을 수정하는 실행의 해라고 밝혔다고 지난 2월 16일 보도했었다.
 
특히 메리바라는 향후 몇 달 동안 가장 큰 과제는 차량을 제대로 출시하고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GM의 소프트웨어가 앞으로의 경쟁 우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GM은 지난 2월 8일  배터리 전문가이자 전직 테슬라 임원인 커트 켈티(Kurt Kelty)를 배터리 담당 부사장으로 고용했다다. 커트 켈티는 원자재 조달, 새로운 배터리 기술에 대한 투자 및 사용 종료 기회를 포함하는 새로운 엔드 투 엔드 배터리 기술 전략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는다고 밝혔다. 그의 팀은 GM의 배터리 개발 리소스를 통합하여 수익성 있고 저렴하며 성능이 뛰어난 EV를 대규모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일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보다 전인 2023년 5월 전 애플 임원 마이크 애봇 영입했다. 메리바라는 이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했고, 더 중요한 것은 검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GM이 미래의 모든 차량에 해당 프로세스를 구현하면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고 GM을 경쟁업체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바라는 GM이 휘발유 구동 차량을 통해 계속해서 대량 판매와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얼티움 플랫폼 기반 전기차가 생산하기에 비용 효율적이며 소비자가 원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GM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전기차 수익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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