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뭐 1000마력?! 미친 파워의 슈퍼카 등장” 레즈바니 비스트 공개

오토포크 조회수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레즈바니 비스트 공개 배경

2024년 2월 15일,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 모터스가 Chevrolet Corvette C8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세대의 비스트 슈퍼카를 공개 했다. 이 회사는 기존의 Chevrolet Corvette C8의 차체를 크게 재설계하고, 엔진을 대폭 강화하며, 추가로 갑옷과 스파이 장비 세트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했다. Rezvani Motors는 2013년에 창립된 이래로 독특하고 강력한 자동차를 제작해왔으며, 이번 새로운 Beast는 그 전통을 이어가는 모델이다.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Beast의 디자인과 구조

새로운 Rezvani Beast는 이전 모델들과 비슷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기반 위에 세워졌다. 이번 모델은 8세대 Chevrolet Corvette의 섀시, 동력 장치, 하중 지지 차체 구조 등을 포함하여 영국의 플랫폼을 사용했다. 또한, Beast의 외부 패널은 거의 모두 탄소 섬유로 제작되어 있으며, 탈착 가능한 하드탑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Beast는 이전 모델들보다 약 200파운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Beast의 내부 구성

Beast의 내부는 원래의 Corvette가 제공하는 디자인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Rezvani만의 특별한 요소를 추가했다. 중앙 터널, 계기판, 멀티미디어 화면 위의 바이저 등이 재디자인되었고, 스티어링 휠은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인테리어 장식도 가능하다.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엔진과 성능

Beast는 Corvette Stingray의 6.2리터 V8 LT2 엔진을 기반으로 하지만, Rezvani는 이를 두 개의 터보차저와 새로운 배기 시스템 등을 추가하여 1014마력으로 강화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 덕분에 Beast는 단 2.5초 만에 시속 60마일에 도달하고, 9.6초 만에 1/4마일을 완주할 수 있다.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한정판 출시와 가격

Rezvani는 Beast를 단 20대만 제작할 계획이며, 기본 가격은 485,000달러로 책정되었다. 추가로, Armor Package와 007 Package라는 두 가지 고가의 옵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Armor Package는 갑옷과 방탄 유리를 추가하는 옵션이며, 007 Package는 연막, 눈부신 조명 장비, 최루탄 발사기 등 스파이 영화에서 볼 법한 다양한 장비를 포함한다.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레즈바니 비스트 공개

Rezvani Motors의 새로운 Beast 슈퍼카는 혁신적인 디자인, 강력한 성능, 그리고 특별한 옵션 패키지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 한정판 모델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 레즈바니 비스트/ 출처: 레즈바니
오토포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 [이슈플러스] 초저가 폭탄...국내 중소기업 무너뜨리는 C커머스
  • 티맵모빌리티, 작년 매출 첫 3000억 돌파…영업적자는 지속
  • “순이익 462억 달성”.. 20년 만에 빛을 보는 국산차 브랜드
  • 체어맨 중고차 가격(24년 9월), 시세는 이렇게 바뀌었다
  •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24년 9월) 현재가, 구입 꿀팁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2024 아이오닉5n 가격, 예고된 변화는?
  • [포모스 한줄평]2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외 3종
  • 넥슨 '카잔'·크래프톤 '인조이' 글로벌 겨냥 K게임 3월 출격
  • 구광모 회장 최측근 ‘권봉석‧홍범식’, LG유플 AI 수익화 총력전
  • “카니발과 비교 불가?” .. 승차감·연비·공간 모두 압도한 이 차의 ‘정체’
  • “모터사이클의 전설을 담았다”.. BMW가 공개한 역대급 신차, 그 정체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해외 팬덤 강세' 하이브 VS '국내 비중 높은' SM…'2024 케이팝 세계지도' 공개

    연예 

  • 2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착공…2027년 5월 준공 목표

    뉴스 

  • 3
    셰브론(CVX.N), 전면적인 구조 개편 추진

    뉴스 

  • 4
    스타벅스(SBUX.O), 사상 최대 규모 구조조정...관리직 1100명 감원

    뉴스 

  • 5
    하츠투하츠, 전세계 팬들과 첫 만남…공식 팬덤명 'S2U'(하츄) 발표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 [이슈플러스] 초저가 폭탄...국내 중소기업 무너뜨리는 C커머스
  • 티맵모빌리티, 작년 매출 첫 3000억 돌파…영업적자는 지속
  • “순이익 462억 달성”.. 20년 만에 빛을 보는 국산차 브랜드
  • 체어맨 중고차 가격(24년 9월), 시세는 이렇게 바뀌었다
  •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24년 9월) 현재가, 구입 꿀팁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화이트데이 벚꽃 데이트를 위한 서울 근교 벚꽃 명소 베스트 4

    여행맛집&nbsp

  • 2
    "제 손이 뚫려도 막아야죠"…선수가 돌진하면 자동으로 모서리를 감싼다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nbsp

  • 3
    보이넥스트도어, 첫 日 투어 성료 "열심히 준비해서 새 앨범으로 찾아오겠다"

    연예&nbsp

  • 4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경제&nbsp

  • 5
    텐 하흐, 맨유 경질 이후 처음으로 속마음 밝히다…"그리운 곳? 바로 OT지"

    스포츠&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2024 아이오닉5n 가격, 예고된 변화는?
  • [포모스 한줄평]2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외 3종
  • 넥슨 '카잔'·크래프톤 '인조이' 글로벌 겨냥 K게임 3월 출격
  • 구광모 회장 최측근 ‘권봉석‧홍범식’, LG유플 AI 수익화 총력전
  • “카니발과 비교 불가?” .. 승차감·연비·공간 모두 압도한 이 차의 ‘정체’
  • “모터사이클의 전설을 담았다”.. BMW가 공개한 역대급 신차, 그 정체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추천 뉴스

  • 1
    '해외 팬덤 강세' 하이브 VS '국내 비중 높은' SM…'2024 케이팝 세계지도' 공개

    연예 

  • 2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착공…2027년 5월 준공 목표

    뉴스 

  • 3
    셰브론(CVX.N), 전면적인 구조 개편 추진

    뉴스 

  • 4
    스타벅스(SBUX.O), 사상 최대 규모 구조조정...관리직 1100명 감원

    뉴스 

  • 5
    하츠투하츠, 전세계 팬들과 첫 만남…공식 팬덤명 'S2U'(하츄) 발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화이트데이 벚꽃 데이트를 위한 서울 근교 벚꽃 명소 베스트 4

    여행맛집 

  • 2
    "제 손이 뚫려도 막아야죠"…선수가 돌진하면 자동으로 모서리를 감싼다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 

  • 3
    보이넥스트도어, 첫 日 투어 성료 "열심히 준비해서 새 앨범으로 찾아오겠다"

    연예 

  • 4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경제 

  • 5
    텐 하흐, 맨유 경질 이후 처음으로 속마음 밝히다…"그리운 곳? 바로 OT지"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