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예”로 이름을 바꾼 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욘세를 언급하며 논란에 일었다.
그는 잠시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를 누르고 1위가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의 불화는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예가 200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테일러스위프트의 수상소감을 방해하며 비욘세가 상을 수상해야한다고 말하며 불화가 시작되었다.
그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그녀와 비욘세는 모든 음악가들에게 큰 영감이다. 두 사람은 언제나 투어와 영화를 매진시키며 큰 활약을 하는 중이다. 또한 나는 내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커리어에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모든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에게, 나는 너희의 적이 아니다. 하지만 친구도 아니다. (웃음).”라고 말하며 테일러와 그녀의 팬들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최근에 그가 슈퍼볼 경기장에서 스위프트의 옆에 앉으려 했지만 그녀가 그를 경기장에서 쫓아냈다는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나는 슈퍼볼에서 쫓겨나지 않았다. 다른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떠난 것일뿐이다.” 라고 그는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은퇴한 프로 농구 선수 샤킬 오닐은 예의 게시물에 대해 비난적인 글을 그의 SNS에 업로드했다.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슈퍼볼 경기장 관중석에 있었던 사람으로, “슈퍼볼에서 날 봤을 때 뭔가 똑똑한 말을 할 줄 알았어. 남자답게 행동해. 아무도 네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아.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지 마.”라고 적었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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