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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X포켓몬 고’ 협업 이벤트 현장 입구에는 포켓몬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을 반겨준다. /사진=김동욱 기자 |
지난 1월 24일 국민게임 ‘포켓몬 고’가 7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에도 ‘포켓몬 고’는 트레이너들이 포켓몬을 잡으며 글로벌 친구들을 만들고, 친구들과는 선물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장소 탐방의 재미도 제공해 끈끈한 소통을 이어간다.
포켓몬 고의 새해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 삼성전자와 협업해 삼성 강남에 ‘갤럭시 스튜디오 게임’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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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X포켓몬 고’ 협업 이벤트 현장. 외국인 트레이너가 S24 기술로 포켓몬고 즐기는 방법을 듣고 있다. /사진=김동욱 기자 |
갤럭시 스튜디오 게임은 2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삼성 강남 4층 오픈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진행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사장에는 갤럭시 S24가 가진 기능으로 포켓몬 고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레이드배틀, 포토존, 현장 배틀 이벤트, 굿즈 등 포켓몬의 세계가 펼쳐졌다.
지난 16일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포켓몬고를 S24로 즐기기 위한 트레이너들로 가득 찼다.
입구부터 포켓몬 조형물들이 트레이너들을 반겼으며, 피카츄, 꼬부기 등 포켓몬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친구들과 연인, 가족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방문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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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X포켓몬 고’ 협업 이벤트 현장 인화 서비스 /사진=김동욱 기자’삼성전자X포켓몬 고’ 협업 이벤트 현장에서 트레이너들이 ‘서클 투 서치’ 기능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김동욱 기자 |
갤럭시 S24에서 첫 등장한 ‘서클 투 서치’기능은 궁금한 포켓몬의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어 포켓몬 고 초보자나 신규 포켓몬을 검색할 때 유용하다.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에서는 많은 트레이너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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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X포켓몬 고’ 협업 이벤트 인화 서비스 /사진=김동욱 기자 |
또한 포켓몬과 함께 찍은 사진은 S24 편집기능을 통해 특별한 사진을 만들어주며, 현장에는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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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X포켓몬 고’ 팬큐레이터와 팀을 이뤄 특별한 포켓몬 포획 /사진=김동욱 기자 |
행사장에는 별 5개 레이드배틀이 열리며 팬큐레이터와 팀을 이뤄 특별한 포켓몬 포획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팬큐레이터와 마주 앉아 포켓몬을 잡는 트레이너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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