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란치아 엡실론 Edizione Limitata Cassina와 HF 스포츠 버전 공개

오토포크 조회수  

▲ 엡실론/ 출처: 란치아

란치아 엡실론 유럽 시장 복귀

Stellantis 그룹 소속의 이탈리아 브랜드, Lancia가 새로운 Ypsilon 소형 해치백을 통해 유럽 시장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Ypsilon은 Edizione Limitata Cassina 버전으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으며, 가솔린 터보 엔진 옵션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Lancia는 지난 몇 년 간 브랜드의 부활을 위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새로운 Ypsilon의 출시를 통해 이러한 노력의 일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엡실론/ 출처: 란치아
▲ 엡실론/ 출처: 란치아

란치아 엡실론 디자인과 기능의 전체 공개

새로운 Ypsilon의 디자인은 이미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공개를 통해 더 많은 사진과 기술적 특성이 공개되었습니다. Lancia는 1980년대 중반의 Y10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4세대 Ypsilon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소형차에 프리미엄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가구 제조업체 Cassina와의 협력을 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 엡실론/ 출처: 란치아
▲ 엡실론/ 출처: 란치아

혁신적인 인테리어와 첨단 기술

Edizione Limitata Cassina 버전의 인테리어는 재활용 직물로 만든 섬세한 블루 벨벳과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센터 콘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10.25인치 계기판과 멀티미디어 화면은 Lancia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SALA 운영 체제를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한 음성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Ypsilon은 독특한 오디오 시스템과 실내 조명을 갖추고 있어 탑승객에게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 엡실론/ 출처: 란치아
▲ 엡실론/ 출처: 란치아

성능과 편의 사양

새로운 Ypsilon은 Stellantis 그룹의 최신 B급 모델들이 사용하는 모듈식 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Ypsilon은 다양한 전자 운전자 보조 장치를 포함한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2025년에는 HF의 스포츠 버전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HF 버전은 고성능을 의미하며, Lancia는 과거에도 스포츠 모델에 이를 사용한 바 있습니다.

▲ 엡실론/ 출처: 란치아
▲ 엡실론/ 출처: 란치아

전기 모터와 배터리 성능

Ypsilon Edizione Limitata Cassina 버전은 115kW(156hp)의 최대 출력을 제공하는 전기 모터와 51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WLTP 주기 기준 최대 403km의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 100kW의 충전 전력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성능은 Ypsilon을 경쟁력 있는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엡실론/ 출처: 란치아
▲ 엡실론/ 출처: 란치아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전략

새로운 Ypsilon은 이탈리아 외 지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독일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Lancia는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의 판매를 통해 브랜드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Lancia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현대차,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세계 최초 공개
  • 갤럭시S25 울트라 실물 목업 살펴보니(사전예약 혜택 저장공간 2배 무료 업그레이드 줄까?)
  • 미국인들 사랑받는 한국산 SUV “또 새로워진다”…어떤 매력 더해질까?
  • '최상위 럭셔리의 상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
  • '극한의 성능과 럭셔리'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시작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벤트 실시

[차·테크] 공감 뉴스

  • 티볼리, 10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42만 대 돌파
  • '1년 더 담금질' 현대차 아이오닉9, 기아 EV9와 비교하면...
  • 3년이나 탔는데 “이게 말이 안된다”…미국이 ‘홀딱’ 반한 한국차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천만 원대’의 역대급 가성비라는 오프로드 SUV 등장.. 토레스랑 닮았는데?
  • 세계적 사랑 받았는데…”줄줄이 사라진다” 우려가 현실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PBA 팀리그 4라운드 2파전 양상…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 나란히 3연승

    스포츠 

  • 2
    윰블리 귀환…정유미 "주열매·한여름은 경험 많았지만, 윤지원은 별로 없다"

    연예 

  • 3
    제이크 폴, 타이슨과 맞대결 조작설에 분노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타이슨은 만만치 않았다"

    스포츠 

  • 4
    결혼 13년 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요정

    연예 

  • 5
    하이트진로, 캄보디아 ‘진로 EDM 페스티벌’ 열어...현지 MZ세대 공략 지속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현대차,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세계 최초 공개
  • 갤럭시S25 울트라 실물 목업 살펴보니(사전예약 혜택 저장공간 2배 무료 업그레이드 줄까?)
  • 미국인들 사랑받는 한국산 SUV “또 새로워진다”…어떤 매력 더해질까?
  • '최상위 럭셔리의 상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
  • '극한의 성능과 럭셔리'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시작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벤트 실시

지금 뜨는 뉴스

  • 1
    ‘7년 만에 파경’ .. 재혼 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연예인

    연예&nbsp

  • 2
    나사렛대학교 한승용 감독,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지도자위원장 당선

    뉴스&nbsp

  • 3
    스타트업 협업 성과 한자리에…'NH오픈비즈니스데이' 개최

    뉴스&nbsp

  • 4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스포츠&nbsp

  • 5
    '피아노 제왕' 조성진, 라벨 독주곡 전곡&협주곡 음반 디지털 선공개

    연예&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티볼리, 10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42만 대 돌파
  • '1년 더 담금질' 현대차 아이오닉9, 기아 EV9와 비교하면...
  • 3년이나 탔는데 “이게 말이 안된다”…미국이 ‘홀딱’ 반한 한국차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천만 원대’의 역대급 가성비라는 오프로드 SUV 등장.. 토레스랑 닮았는데?
  • 세계적 사랑 받았는데…”줄줄이 사라진다” 우려가 현실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추천 뉴스

  • 1
    PBA 팀리그 4라운드 2파전 양상…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 나란히 3연승

    스포츠 

  • 2
    윰블리 귀환…정유미 "주열매·한여름은 경험 많았지만, 윤지원은 별로 없다"

    연예 

  • 3
    제이크 폴, 타이슨과 맞대결 조작설에 분노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타이슨은 만만치 않았다"

    스포츠 

  • 4
    결혼 13년 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요정

    연예 

  • 5
    하이트진로, 캄보디아 ‘진로 EDM 페스티벌’ 열어...현지 MZ세대 공략 지속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7년 만에 파경’ .. 재혼 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연예인

    연예 

  • 2
    나사렛대학교 한승용 감독,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지도자위원장 당선

    뉴스 

  • 3
    스타트업 협업 성과 한자리에…'NH오픈비즈니스데이' 개최

    뉴스 

  • 4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스포츠 

  • 5
    '피아노 제왕' 조성진, 라벨 독주곡 전곡&협주곡 음반 디지털 선공개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