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184마력, 작아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성능!” MINI 쿠퍼 E

오토포크 조회수  

▲ 쿠퍼 E / 출처: 미니

MINI 쿠퍼 E

MINI 최근 유럽에서 새로운 3도어 해치백 전기차, ‘쿠퍼 일렉트릭'(MINI Cooper Electric)의 베이스 모델인 ‘쿠퍼 E’ 를 발표했다. 이 신형 EV는 MINI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전기차 기술을 탑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MINI 쿠퍼 E 디자인과 사양

쿠퍼 E는 쿠퍼 SE 모델의 아래 등급에 위치하며, 다양한 사양이 준비되어 있으나 특히 ‘클래식’ 사양이 돋보인다. 이 사양은 옐로우 바디 컬러에 화이트 루프를 조합하여 눈에 띄는 외관을 선보인다. 내부에서는 블랙과 블루의 투톤 니트 소재와 합성 가죽 시트가 세련된 콘트라스트를 만들어 낸다. 시트는 그레이와 블랙 2색으로 제공되며, 하운드 투스 패턴의 펀칭이 특징적이다.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성능과 기능

쿠퍼 E는 최대 출력 184hp, 최대 토크 29.6kgm을 자랑하는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0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7.3초가 소요된다. 40.7kWh의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05km(WLTP 사이클 기준)의 항속 거리를 제공한다. AC로는 최대 출력 11kW로 충전 가능하며, DC 급속 충전 시에는 최대 75kW로 충전할 수 있어, 약 2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인터랙션과 편의 기능

차량 중앙에는 직경 240mm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8종류의 ‘MINI 익스피리언스 모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드라이브 설정, 사운드를 조화롭게 조정해 드라이빙의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MINI 지능형 퍼스널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 명령으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시스템은 말하는 사람이 운전자인지 조수석 승객인지를 인식할 수 있다.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디자인 특징

MINI 쿠퍼 일렉트릭은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와 팔각형 그릴을 프런트에 배치하여 전통적인 MINI의 얼굴을 유지한다. 옵션인 ‘시그니처 모드’를 포함한 LED 헤드라이트는 차량의 개성을 강조한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주차 어시스턴트 같은 최신 편의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자동으로 주차 공간을 인식하여 주차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발표된 MINI ‘쿠퍼 E’는 전기차 시장에서 MINI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선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쿠퍼 E / 출처: 미니
▲ 쿠퍼 E / 출처: 미니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AI 추천] 공감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닥주전 김민재, 역대급 경쟁자 온다!"…1월 바르샤 월클 CB 영입 추진, 몸값 1500억→"콤파니가 톱 CB를 원한다"

    스포츠 

  • 2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뉴스 

  • 3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뉴스 

  • 4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⑤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뉴스 

  • 5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지금 뜨는 뉴스

  • 1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오른 OTT 한국 드라마 '정년이'…결말 향한 관심 폭발

    연예 

  • 2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뉴스 

  • 3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 대만 도착 후 접한 엄상백 78억 FA 계약소식, 고영표·소형준과의 이별 [MD타이베이]

    스포츠 

  • 4
    '컴백 D-1' 한층 성장한 NCT DREAM이 선사할 청춘 동화, 'DREAMSCAPE'

    연예 

  • 5
    '차유람 꺾고 LPBA 23연승 신기록 작성'…김가영이 최초 4연속 우승 달성할까? 김민영과 격돌

    스포츠 

[AI 추천] 추천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닥주전 김민재, 역대급 경쟁자 온다!"…1월 바르샤 월클 CB 영입 추진, 몸값 1500억→"콤파니가 톱 CB를 원한다"

    스포츠 

  • 2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뉴스 

  • 3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뉴스 

  • 4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⑤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뉴스 

  • 5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오른 OTT 한국 드라마 '정년이'…결말 향한 관심 폭발

    연예 

  • 2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뉴스 

  • 3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 대만 도착 후 접한 엄상백 78억 FA 계약소식, 고영표·소형준과의 이별 [MD타이베이]

    스포츠 

  • 4
    '컴백 D-1' 한층 성장한 NCT DREAM이 선사할 청춘 동화, 'DREAMSCAPE'

    연예 

  • 5
    '차유람 꺾고 LPBA 23연승 신기록 작성'…김가영이 최초 4연속 우승 달성할까? 김민영과 격돌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