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반떼 N? 비교 불가죠’.. 신차 쏟아내는 아우디, 신형 S3까지 공개

모빌리티TV 조회수  

아우디 S3 프로토타입 공개
이전 출시된 모델과 비교해
성능 수준 대폭 향상됐다고


아우디 브랜드는 Q4 e-트론 아래에 위치할 보급형 전기 자동차를 발표하며 2025년까지 20개의 신차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목표를 달성하려는 듯 분주하게 움직이던 아우디는 최근 S3 스포트백 2025년형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아우디는 2025년형 S3 스포트백을 ‘단순한 제품 업그레이드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누군가는 이를 보고 마케팅 광고라고 했지만, S3에 대해 회사가 이루어 낸 변화를 살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설명이었다.



2025 S3 프로토타입 공개
2.0리터 터보 가솔린 4기통 엔진

S3은 고급스러운 느낌, 강력한 성능, 일상적인 유용성의 조화로 이미 잘 알려진 차량이다.
공개된 S3의 프로토타입은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과 디지털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위장막에 둘러싸여 있는 상태였고, 약간의 외관 수정이 있는 듯 보였다.

공개된 차량은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신형 S3의 외관이나 내장 스타일링이 얼마나 업그레이드(또는 다운그레이드) 되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계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S3 신형의 보닛 아래에는 여전히 폭스바겐 그룹의 EA888 2.0리터 터보 가솔린 4기통 엔진이 사용되었다.



향상된 출력과 토크
다이내믹 플러스 모드 추가

S3은 328 마력과 310 토크의 파운드-피트의 강력한 출력 수치 보여주었는데,
이전 모델보다 22마력, 15파운드-피트가 향상되었다. 이 수치는 유럽 사양 차량에 대한 것이므로 나라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어느 쪽이든 증가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는 클러치 팩을 더 강하게 압축하여 시작 토크를 높였으며, 최대 부하 상태에서 변속 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아우디가 RS3 메가 해치와 동일한 토크 스플리터 시스템을 추가했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각 드라이브 샤프트에 클러치가 있어, 운전 모드에 따라 두 개의 뒷바퀴 사이에서 토크를 다양한 방식으로 분배할 수 있다. Dynamic Plus라는 새로운 모드도 추가되었는데, 해당 모드는 더 빠른 공회전 속도, 더 짧은 변속, 그리고 더 직접적인 스로틀 반응을 제공한다.



맥퍼슨 스트럿 구조
가격은 약 7천만 원대

신형 S3의 스포츠 서스펜션은 전면 맥퍼슨 스트럿 구조로 되어있고,
새로운 피벗 베어링을 장착하여 스티어링 반응을 개선하려 했다. 덧붙여, 더욱 단단해진 위시본과 재설계된 적응형 댐퍼도 장착하고 있다. 19인치 휠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235/35 타이어 유형이 있으며, 여기에는 핸들링과 제동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Falken 스포츠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2025년형 S3 스포트백은 아우디 A3 전체 제품군의 대대적인 수정의 일환으로 몇 달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차량의 가격은 45,000파운드(한화 약 7,576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가격 보다 더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뜨거운 이슈들
제보는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모빌리티TV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차·테크] 공감 뉴스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 ‘심장아, 나대지 마’ .. 포르쉐 최신 모델 공개에 절로 나오는 ‘감탄’
  • “세계가 놀란 K-디자인 “… 이런 성과는 처음, 현대·기아 미국서 ‘인정’
  • 비니시우스·벨링엄·로드리·반다이크 등...EA SPORTS FCTM 25 올해의 팀
  • 현대차그룹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 '자동차부터 로봇까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 “최강야구 음주운전 하차 장원삼” 복귀 암시에 억대 포르쉐 카이엔 화제
  • “청년한테 보조금 퍼준다!” 생애 첫 전기차 구매시 800만원 지원
  • “여성 운전자는 필수 차량” KGM 티볼리, 벌써 두자릿수 나이?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지수는 '뉴토피아' 로제는 '아파트'…블랙핑크, 뭉쳐도 흩어져도 산다 [MD포커스]

    연예 

  • 2
    野, '백골단 회견 주선' 김민전 사임 요구...턱괸 채 미소 金 "굉장히 송구"

    뉴스 

  • 3
    래시포드, 긴급 성명 발표했다…충격적인 사건 당사자와 친분설에 '화들짝'→레퍼와의 연관설 극구부인→"알지도 못한다"

    스포츠 

  • 4
    "1번 타자 오타니, 전형적이지 않아" ML 336홈런 강타자 주장 나왔다, 어떤 타선에 어울릴까

    스포츠 

  • 5
    사사키 로키, 다저스 이적이 유력해져...파드리스는 철수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지금 뜨는 뉴스

  • 1
    엔드릭, 연장전 멀티골로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8강 진출

    스포츠 

  • 2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다낭 관광업계 큰 타격

    여행맛집 

  • 3
    'IQ 276' 김영훈, 머스크 따라 獨극우당 지지 선언

    뉴스 

  • 4
    '내란수괴' 尹구속 가능성 관심…'도주·증거인멸 우려' 관건

    뉴스 

  • 5
    “나만의 야구를 적립해야” 염갈량표 백업주전으로 가는 길…오지환 후계자? LG 23세 내야수 ‘검증의 시즌’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 ‘심장아, 나대지 마’ .. 포르쉐 최신 모델 공개에 절로 나오는 ‘감탄’
  • “세계가 놀란 K-디자인 “… 이런 성과는 처음, 현대·기아 미국서 ‘인정’
  • 비니시우스·벨링엄·로드리·반다이크 등...EA SPORTS FCTM 25 올해의 팀
  • 현대차그룹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 '자동차부터 로봇까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 “최강야구 음주운전 하차 장원삼” 복귀 암시에 억대 포르쉐 카이엔 화제
  • “청년한테 보조금 퍼준다!” 생애 첫 전기차 구매시 800만원 지원
  • “여성 운전자는 필수 차량” KGM 티볼리, 벌써 두자릿수 나이?

추천 뉴스

  • 1
    지수는 '뉴토피아' 로제는 '아파트'…블랙핑크, 뭉쳐도 흩어져도 산다 [MD포커스]

    연예 

  • 2
    野, '백골단 회견 주선' 김민전 사임 요구...턱괸 채 미소 金 "굉장히 송구"

    뉴스 

  • 3
    래시포드, 긴급 성명 발표했다…충격적인 사건 당사자와 친분설에 '화들짝'→레퍼와의 연관설 극구부인→"알지도 못한다"

    스포츠 

  • 4
    "1번 타자 오타니, 전형적이지 않아" ML 336홈런 강타자 주장 나왔다, 어떤 타선에 어울릴까

    스포츠 

  • 5
    사사키 로키, 다저스 이적이 유력해져...파드리스는 철수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엔드릭, 연장전 멀티골로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8강 진출

    스포츠 

  • 2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다낭 관광업계 큰 타격

    여행맛집 

  • 3
    'IQ 276' 김영훈, 머스크 따라 獨극우당 지지 선언

    뉴스 

  • 4
    '내란수괴' 尹구속 가능성 관심…'도주·증거인멸 우려' 관건

    뉴스 

  • 5
    “나만의 야구를 적립해야” 염갈량표 백업주전으로 가는 길…오지환 후계자? LG 23세 내야수 ‘검증의 시즌’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