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와 역시 아우디인가?! 압도적 파워트레인 탑재?!” 아우디 A3, S3

오토포크 조회수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아우디 A3 S3 오만에서 테스트

아우디는 2024년 2월 13일, 오랫동안 기다려온 A3의 스타일 업데이트와 함께 S3의 새로운 버전을 오만의 도로에서 테스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아우디 A3 S3 업데이트는 아우디의 소형차 라인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처음에는 2023년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개발 과정에서의 개선을 위해 연기되었다.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스타일 및 기술 업데이트

아우디 S3는 스포티한 외관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트 중인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범퍼 디자인, 확대된 공기 흡입구, 재설계된 패턴의 그릴, 그리고 후드 쪽으로 더 높게 배치된 로고 등이 확인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포티한 로커 패널, 림, 후면 디퓨저, 그리고 Akrapovic 배기 시스템이 통합된 이중 배출구 등이 포함된다.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성능 향상

S3는 2.0 TFSI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출력이 333마력과 420Nm의 토크로 증가했다. 이는 골프 R과 동일한 성능을 의미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은 4.7초, 최고 속도는 전자적으로 250km/h로 제한된다. 또한, 토크 분배기를 통해 뒷바퀴 사이에 토크를 더 잘 분배하여 주행 효율성을 향상시켰고, 새로운 “다이내믹 플러스” 주행 모드를 통해 더욱 직접적인 스로틀 반응과 적합한 기어 변경을 제공한다.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개선된 주행 성능

S3는 수정된 McPherson 프론트 액슬을 통해 전면에 더 많은 캠버와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과 효율적인 19인치 235/35 타이어가 장착되어, 전반적인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다. 차세대 전자 안정화 제어(ESC)를 통한 전자 장치의 조정도 이번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아우디 A3 S3 발표 일정 및 전망

현재 아우디는 A3, S3, RS3의 정확한 발표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들 모델은 올해 말 또는 늦어도 봄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이 차들의 공개는 다른 행사나 독립적인 발표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 S3세단 프로토타입/ 출처: 아우디
오토포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명령은 명령, 법은 법"이라며 부역자가 된 '사법 기술자들'

    뉴스 

  • 2
    “손으로 잡고, 얼음에서 낚다”… 이색 겨울 체험이 기다리는 서울 근교 축제

    여행맛집 

  • 3
    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무득점, 분데스리가 121골 공격수 폭발…"형편없는 시즌"

    스포츠 

  • 4
    “홈런 10개 치고 싶었다, 너무 막 휘둘렀다…” KIA 예비 FA 외야수 최대어의 반성, 숫자 욕심은 금물

    스포츠 

  • 5
    '불륜 중 임신' 홍상수·김민희, 혼외자 호적은 누구에게로 [ST이슈]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처음 만난 할머니에게 “엄마” … 정형돈의 가슴 아픈 사연

    연예 

  • 2
    44분-39분-36분… 안세영, 세계 1위다운 '대기록' 세웠다

    스포츠 

  • 3
    "이건 무조건 소장각"…없어서 못 사는 BMW 한정판

    뉴스 

  • 4
    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경호본부장 체포 가능성

    뉴스 

  • 5
    'PSG 떠나겠다' 이강인 결심, EPL 진출 마음 먹었나?...아스널 관심 최고 수준! '구체적인 이적 형태'도 공개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명령은 명령, 법은 법"이라며 부역자가 된 '사법 기술자들'

    뉴스 

  • 2
    “손으로 잡고, 얼음에서 낚다”… 이색 겨울 체험이 기다리는 서울 근교 축제

    여행맛집 

  • 3
    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무득점, 분데스리가 121골 공격수 폭발…"형편없는 시즌"

    스포츠 

  • 4
    “홈런 10개 치고 싶었다, 너무 막 휘둘렀다…” KIA 예비 FA 외야수 최대어의 반성, 숫자 욕심은 금물

    스포츠 

  • 5
    '불륜 중 임신' 홍상수·김민희, 혼외자 호적은 누구에게로 [ST이슈]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처음 만난 할머니에게 “엄마” … 정형돈의 가슴 아픈 사연

    연예 

  • 2
    44분-39분-36분… 안세영, 세계 1위다운 '대기록' 세웠다

    스포츠 

  • 3
    "이건 무조건 소장각"…없어서 못 사는 BMW 한정판

    뉴스 

  • 4
    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경호본부장 체포 가능성

    뉴스 

  • 5
    'PSG 떠나겠다' 이강인 결심, EPL 진출 마음 먹었나?...아스널 관심 최고 수준! '구체적인 이적 형태'도 공개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