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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마력 V8 엔진, 진짜 디자인 잘뽑았네” 애스턴마틴 밴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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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밴티지 665 마력 V8 엔진

애스턴마틴, 최근 새로운 밴티지 모델의 기밀을 해제했다. 이 스포츠카는 강력한 665 마력 발휘하는 트윈 터보 V8 엔진 장착하고 있으며, 영국 브랜드는 3월 말까지 2도어 모델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고객 인도는 2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밴티지의 역사와 진화

애스턴마틴 밴티지의 생산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시작되었으며, 2005년에는 독립 모델로 출시되어 브랜드의 가장 저렴한 자동차로 자리매김했다. 2세대는 2017년 말에 등장했으며, 새로운 밴티지는 수정된 외관, 내부 및 더욱 강력한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외관과 디자인

새로운 밴티지의 외관은 특히 전면부 디자인의 변화로 주목을 받는다. 확대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현재 DB12의 헤드 광학과 유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측면은 수정된 “아가미”와 새로운 21인치 단조 휠, Michelin Pilot Sport 5 S 타이어로 장식되어 있다. 후면은 더 넓은 범퍼와 확대된 배기 파이프로 개선되었다.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인테리어와 기능

인테리어는 DB12의 패턴에 맞춰 조정되었으며, 새로운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물리적 버튼으로 보완되며, 기본 장비에는 11개의 스피커가 포함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15개의 스피커를 갖춘 Bowers & Wilkins의 사운드 시스템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밴티지 665 마력 V8 엔진 강력한 성능

새로운 밴티지는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은 665마력, 최대 토크는 800Nm에 달한다. 이는 이전 모델보다 155마력과 115Nm 더 높은 수치다. ZF의 8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엔진 출력은 압축비 최적화, 대형 터보차저 설치, 냉각 시스템 변경을 통해 향상되었다. 새로운 밴티지는 0에서 100km/h 가속 시간이 3.4초이며, 최고 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 밴티지 / 출처: 애스턴마틴

출시와 가격

영국 브랜드는 3월 말까지 신형 애스턴마틴 밴티지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2분기부터 첫 번째 구매자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Autocar에 따르면 영국 시장에서의 시작 가격은 약 165,000파운드(현재 환율로 약 1,900만 루블에 해당)로 예상된다.

오토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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