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SUV 사면 호X.. 차주들 후회 없다는 ‘효율성 끝판왕’ 해치백 4종은요

모빌리티TV 조회수  

유럽, 일본에서는 난리
효율성 끝판왕 해치백
국내 구매 가능한 모델 4종은?


유럽, 일본 등의 국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항상 판매량 상위권에 포진되는 차종이 있다. 넓은 적재 공간과 컴팩트한 크기로 사랑받는 해치백 차량이다. 하지만 해치백은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모델이다.

해치백이란 트렁크와 실내의 구분 없이 트렁크와 뒷문이 결합된 자동차다. 왜건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해치백은 왜건과 비슷하지만, 왜건보다는 짧다. 해치백은 트렁크 도어도 1개의 도어로 취급하기 때문에 3도어와 5도어 등 홀수 단위의 도어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왜건 같기도 하고
해치백 왜 탈까?

해치백의 최대 장점은 적재성이다. 해치백은 좁은 공간에서의 적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노치백 모델인 세단과 다르게 뒷줄 의자를 접어 더 넓은 실내 공간 확보할 수 있다. 운동능력 또한 세단보다 뛰어나며, 뛰어난 운동능력을 이용해 핫해치라는 차종을 개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세단과 SUV의 인기가 절대적이라 많은 업체가 해치백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 현대차 같은 경우 i30의 국내 출시를 중단시키면서, 해치백 사업에서 손을 놓은 상태이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치백 모델은 어떤 것이 있을까?



독일 명차 BMW와 벤츠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만나다

BMW1 시리즈는 BMW를 소형 부문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게 해준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1 시리즈는 5도어 해치백으로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BMW스럽다

는 평이 있을 정도로 BMW의 정신을 잘 녹여냈다. 192마력에 최대 토크 28.6kg.m을 지원하며, 최대 1,200L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1 시리즈 120i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4,730~5,090의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벤츠도 국내 해치백 시장에 도전한 업체 중 하나이다. 벤츠는 A클래스로 시장에 도전하였는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정교함과 효율성은 동급 차량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도어 해치백인 A 클래스는 국내에서 4,710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도 빠질 수 없다
마지막 남은 국내 업체는?

폭스바겐은 ‘골프’라는 모델로 국내 해치백 시장을 공략하는 중이다. 그 중 골프 GTI는 유용성과 핫해치의 성능을 모두 잡은 모델로,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8세대에 걸쳐 일상적인 자동차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245마력과 37.7kg.m의 최대 토크를 지원하는 골프 GTI는 국내에서 4,970만 원이다.

독일 3사의 해치백에 대항할 수 있는 국내 업체의 모델이 1종 존재한다. 기아의 K3 GT이다. K3 GT는 204마력과 27.7kg.m의 최대토크로 BMW1 시리즈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거기에 2,784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해치백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뜨거운 이슈들
제보는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모빌리티TV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전 세계 딱 1명만 탈 수 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車
  • 현대車, 인도특화 '크레타EV' 흥행…세계 3위 시장 잡는다
  • 적자에도 30년간 R&D…세계 첫 '전기차용 리튬전지' 개발
  • "화재 위험없는 배터리 만들자"…안전 분리막으로 EV시대 개척
  • “테슬라 넘어설까”.. 기아, 440km 주행거리 신차에 넘치는 ‘기대감’
  • “단종됐던 이 車”.. 401km 주행거리와 1,800만 원대 가성비로 새롭게 재등장

[차·테크] 공감 뉴스

  • "100회 시도하면 99번 실패…꿋꿋이 반복해 SRS 개발"
  • “제네시스 이제 어떡하나” … 초특급 대형 세단 등장 소식에 회장님들 ‘관심 폭주’
  •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싼타페·아이오닉 5 N, 캐나다 올해의 차 선정
  • 포드, 오프로드 무대 달리는 슈퍼카 개발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32세 류호정 전 의원의 새 직업: 노동 운동, 사회학 전공과 관련 1도 없어서 매우 신선하다

    뉴스 

  • 2
    "많이 보고 싶었어" LG 캠프에 깜짝 등장…'29년 만의 KS 우승→눈물의 작별' 잠실 예수가 떴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 3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경제 

  • 4
    바다를 품은 맛, 오션뷰 기장 맛집 BEST 3

    여행맛집 

  •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아모림의 황태자' 부상으로 토트넘전 결장→'시즌 아웃' 가능성 언급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전 세계 딱 1명만 탈 수 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車
  • 현대車, 인도특화 '크레타EV' 흥행…세계 3위 시장 잡는다
  • 적자에도 30년간 R&D…세계 첫 '전기차용 리튬전지' 개발
  • "화재 위험없는 배터리 만들자"…안전 분리막으로 EV시대 개척
  • “테슬라 넘어설까”.. 기아, 440km 주행거리 신차에 넘치는 ‘기대감’
  • “단종됐던 이 車”.. 401km 주행거리와 1,800만 원대 가성비로 새롭게 재등장

지금 뜨는 뉴스

  • 1
    "꿈같은 시간 영원하지 않아" 깨달은 이정후, 하루하루가 소중…부담느낄 '이유'도 '틈'도 없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 2
    KIA 이의리 잇는 좌완 150km 파이어볼러가 뜬다…홍원기의 선택 2025, KBO 1순위 루키의 지각변동

    스포츠 

  • 3
    전복장 만들기 옥자연 엄마표 전복장 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4
    “애 안 낳아”…교사들 줄어드는 게 다 사교육 때문이라고요?

    경제 

  • 5
    봉준호 '미키 17'에 해외 언론 대체로 호평…"反자본주의적 SF"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100회 시도하면 99번 실패…꿋꿋이 반복해 SRS 개발"
  • “제네시스 이제 어떡하나” … 초특급 대형 세단 등장 소식에 회장님들 ‘관심 폭주’
  •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싼타페·아이오닉 5 N, 캐나다 올해의 차 선정
  • 포드, 오프로드 무대 달리는 슈퍼카 개발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32세 류호정 전 의원의 새 직업: 노동 운동, 사회학 전공과 관련 1도 없어서 매우 신선하다

    뉴스 

  • 2
    "많이 보고 싶었어" LG 캠프에 깜짝 등장…'29년 만의 KS 우승→눈물의 작별' 잠실 예수가 떴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 3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경제 

  • 4
    바다를 품은 맛, 오션뷰 기장 맛집 BEST 3

    여행맛집 

  •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아모림의 황태자' 부상으로 토트넘전 결장→'시즌 아웃' 가능성 언급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꿈같은 시간 영원하지 않아" 깨달은 이정후, 하루하루가 소중…부담느낄 '이유'도 '틈'도 없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 2
    KIA 이의리 잇는 좌완 150km 파이어볼러가 뜬다…홍원기의 선택 2025, KBO 1순위 루키의 지각변동

    스포츠 

  • 3
    전복장 만들기 옥자연 엄마표 전복장 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4
    “애 안 낳아”…교사들 줄어드는 게 다 사교육 때문이라고요?

    경제 

  • 5
    봉준호 '미키 17'에 해외 언론 대체로 호평…"反자본주의적 SF"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