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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인터스타 공개 “현기차는 유럽에서 상용차 팔기 힘들겠다…”

오토포크 조회수  

▲ 인터스타/ 출처: 닛산

닛산 인터스타 공개

2024년 2월 7일, 닛산의 유럽법인은 상용차(Light Commercial Vehicle, LCV) 부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들이 발표한 신형 「인터스타」는 차량의 다양성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하여, 여러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량으로 탄생했다. 신형 인터스타는 디젤과 전기차 버전을 포함하여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환경 친화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 인터스타/ 출처: 닛산
▲ 인터스타/ 출처: 닛산

닛산 인터스타 공개 된 디자인 및 외형

신형 인터스타의 외형은 전통적인 트럭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도, 프런트 그릴을 통해 현대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 차량은 차체의 디자인에서부터 시작하여, 두 가지 플랫폼 옵션과 다양한 바디 타입으로 제공되며, 밴의 기본 형태 외에도 덤프 트럭, 캠핑카 등으로의 개조가 가능하다. 또한, 쇼트 및 롱 휠베이스 옵션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 인터스타/ 출처: 닛산
▲ 인터스타/ 출처: 닛산
▲ 인터스타/ 출처: 닛산
▲ 인터스타/ 출처: 닛산

적재 공간 및 인테리어

적재 공간은 선대 모델보다 길이가 100mm 늘어나고, 너비가 40mm 넓어진 사이드 도어를 통해 더 많은 물품을 적재할 수 있게 되었다. 인테리어는 내구성 있는 시트 커버와 히터가 장착된 앞 유리 및 시트를 사용하여, 드라이버와 적재물의 편안한 이동을 보장한다.

▲ 인터스타/ 출처: 닛산
▲ 인터스타/ 출처: 닛산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 면에서는 디젤 차량과 두 가지 배터리 옵션(87kWh, 40kWh)을 갖춘 전기차 버전을 제공한다. 특히, 87kWh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버전은 닛산 대형 밴으로서는 최초의 시도로, 최대 460km의 항속 거리를 자랑한다. 급속 D/C 충전 기능을 통해, 87kWh 배터리는 30분 만에 최대 252km까지, 40kWh 배터리는 약 200km까지 충전할 수 있다.

▲ 인터스타/ 출처: 닛산
▲ 인터스타/ 출처: 닛산

안전 기능 및 사회적 가치

신형 인터스타는 최신의 안전 지원 기능을 탑재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닛산 유럽의 소형 상용차(LCV) 디렉터인 니콜라 장씨는 신형 인터스타를 “사회에 필수적인 비즈니스에 있어서 궁극의 아군”으로 평가하며, 이 차량이 제공하는 가치와 기능성을 강조했다.

닛산의 이번 신형 인터스타 공개는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량은 다양한 비즈니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운전의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상용차의 기준을 제시한다.

▲ 인터스타/ 출처: 닛산
▲ 인터스타/ 출처: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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