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GR 모델까지 출시될 예정
네티즌들, 의외의 반응 보여
토요타 크라운, 이들은 해당 차량을 브랜드화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적용했다. 이후 2023년 여러 16세대 크라운을 출시하면서,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중 일본판 푸로산게라고 불리는 크라운 스포트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여러 국가에서 크라운 스포트의 자국 출시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뜬금없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현재 라인업에 없는 고성능 모델이 GR 부서의 승인을 받아, 곧 새로운 크라운 크로스오버인 GR 크라운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GR 크라운은
어떤 모델일까?
이 소식에 크라운의 고급스러움과 차분함은 GR 스포츠 트림과 잘 어울릴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다. 하지만 토요타 측에서는 완전한 GR 모델을 개발 중이며, 이는 라인업에서 처음으로 자체
충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는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토요타 GR 크라운은 더 강력한 AW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터보차저가 장착된 2.4리터 가솔린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포함하며, 296hp (221kW / 300PS)의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 전기 모터, 배터리, eCVT 기어박스를 유지함으로써, 결합 출력은 375hp (280kW / 380PS)이 예상된다.
스파이샷이나
공개 사진은 아직
아직 GR 크라운에 대한 스파이 샷이나 공식적인 티저가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다른 GR 모델들의 특징을 토대로 GR 크라운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야리스와 코롤라와 같은 다른 GR 모델과 유사하게 확대된 흡기가 탑재된 전면부 범퍼와 플라스틱 클래딩이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내부 디자인이 토요타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른 크라운의 표준 인테리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GR 크라운의 디자이너들은 아마 검은색 봉제선과 어두운 가죽의 조화를 이용하는 어두운 테마의 실내 디자인을 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보다 빠른 출시일
네티즌 반응은?
토요타 GR 크라운 크로스오버의 예상 출시는 빠르면 2024년 여름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예상 가격 범위는 일본 시장에서 700만~750만 엔(약 6,284만~ 6,735만 원)으로 예상된다. 국내에도 크라운 크로스오버가 출시되고 있지만, 다른 크라운 모델이 출시될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토요타 GR 크라운 크로스오버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거 말고 페라리 푸로산게 닮은 거 좀 출시해줘’, ‘크라운 스포트 아니면 필요 없어’, ’도로에서 크라운은 잘 보이지도 않던데’ 등 GR 크라운에 대한 소식보다는 크라운 스포트를 원하는 반응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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