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BMW i5 xDrive40, 유럽 시장에 새로운 등급 추가

오토포크 조회수  

▲ i5/ 출처: BMW

BMW i5 xDrive40

BMW가 ‘5시리즈 세단’의 전기차 버전인 ‘i5’에 새로운 등급 ‘xDrive40’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BMW i5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xDrive40 등급의 추가는 BMW 전기차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i5/  출처: BMW
▲ i5/ 출처: BMW

BMW i5 xDrive40 특징

향상된 성능과 항속 거리

xDrive40 등급은 BMW i5시리즈 중 세 번째 등급으로, 기존의 ‘eDrive40’ 등급과는 달리 전후 액슬에 모터를 추가하여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구성을 통해 최대 출력 394hp와 최대 토크 60.2kgm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을 5.4초 만에 달성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리미터 작동으로 215km/h에 도달한다.

▲ i5/  출처: BMW
▲ i5/ 출처: BMW

강화된 배터리 용량

xDrive40 등급은 81.2kWh의 축전 용량을 자랑하는 배터리 팩을 탑재하고 있다. 이 배터리는 WLTP 기준 최대 538km의 항속 거리를 제공하여, 장거리 주행에도 불편함이 없는 넉넉한 주행 가능 거리를 보장한다.

▲ i5/  출처: BMW
▲ i5/ 출처: BMW

BMW i5의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

BMW i5xDrive40의 추가는 BMW가 전기차 시장에서 보다 폭넓은 선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i5 시리즈는 BMW의 전통적인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결합하여, 전기차 시장에서도 BMW만의 독특한 가치를 제공한다. xDrive40등급의 추가로 i5는 성능, 항속 거리, 그리고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우수한 성능을 소비자에게 약속한다.

▲ i5/  출처: BMW
▲ i5/ 출처: BMW

BMW i5 xDrive40의 출시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BMW가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향한 BMW의 약속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i5/  출처: BMW
▲ i5/ 출처: BMW
오토포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세금 660만원 감면에 주차비 반값” .. 소비자들은 ‘솔깃’
  • “천장에서 용이 지나간다?”.. 기존 팬텀을 뛰어넘는 전 세계 단 1대, 럭셔리의 정점
  •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 “이게 4천만 원대?” .. 현대·기아와 정면 승부, 신형 SUV ‘공개’
  • “비주얼로 게임 끝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낼 대형 세단 등장

[차·테크] 공감 뉴스

  • [이슈플러스]해외, 디지털 유산 인정 추세…별도 법안 마련도
  • 바이오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韓과 협력 확대 추진
  • [도쿄오토살롱] 스바루, 500대 한정의 BRZ STI 스포트 퍼플 에디션 공개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 “BMW와 맞짱 예고?”..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25 게임 청사진④] 누적 매출 2조 크래프톤…유망 IP 확보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날씨에 구애 받지 않아”… 가족 주말 나들이로도 좋은 ‘실내 이색 명소’ 2곳

    여행맛집 

  • 2
    경찰 “법원에 난입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 전원 구속수사”

    뉴스 

  • 3
    尹 지지 폭도 무더기 연행…경찰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

    뉴스 

  • 4
    "기대된다" 파워랭킹 1위 주목했는데, 임성재 충격의 91위 탈락…김시우만 남았다, 이경훈 80위→김주형 91위 컷오프

    스포츠 

  • 5
    “원팀 얘기하시는데…생각 달라, 체계화다” SSG 캠프 이원화 논란 정면돌파, 이숭용 감독 승부수[MD인천공항]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세금 660만원 감면에 주차비 반값” .. 소비자들은 ‘솔깃’
  • “천장에서 용이 지나간다?”.. 기존 팬텀을 뛰어넘는 전 세계 단 1대, 럭셔리의 정점
  •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 “이게 4천만 원대?” .. 현대·기아와 정면 승부, 신형 SUV ‘공개’
  • “비주얼로 게임 끝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낼 대형 세단 등장

지금 뜨는 뉴스

  • 1
    "꿀잠 자고 싶다면..." 숙면을 부르는 음식 5가지

    여행맛집 

  • 2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다보스포럼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 최초 연임

    뉴스 

  • 3
    현대차,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EV 콘셉트 공개…현지 맞춤형 이동수단 공급

    뉴스 

  • 4
    1년만에 매출 0원→130억…마케팅 전문가가 에듀테크 꽂힌 이유

    뉴스 

  • 5
    손석구‧김혜자의 절절한 멜로 온다 "저 세상 케미스트리"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이슈플러스]해외, 디지털 유산 인정 추세…별도 법안 마련도
  • 바이오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韓과 협력 확대 추진
  • [도쿄오토살롱] 스바루, 500대 한정의 BRZ STI 스포트 퍼플 에디션 공개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 “BMW와 맞짱 예고?”..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25 게임 청사진④] 누적 매출 2조 크래프톤…유망 IP 확보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날씨에 구애 받지 않아”… 가족 주말 나들이로도 좋은 ‘실내 이색 명소’ 2곳

    여행맛집 

  • 2
    경찰 “법원에 난입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 전원 구속수사”

    뉴스 

  • 3
    尹 지지 폭도 무더기 연행…경찰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

    뉴스 

  • 4
    "기대된다" 파워랭킹 1위 주목했는데, 임성재 충격의 91위 탈락…김시우만 남았다, 이경훈 80위→김주형 91위 컷오프

    스포츠 

  • 5
    “원팀 얘기하시는데…생각 달라, 체계화다” SSG 캠프 이원화 논란 정면돌파, 이숭용 감독 승부수[MD인천공항]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꿀잠 자고 싶다면..." 숙면을 부르는 음식 5가지

    여행맛집 

  • 2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다보스포럼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 최초 연임

    뉴스 

  • 3
    현대차,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EV 콘셉트 공개…현지 맞춤형 이동수단 공급

    뉴스 

  • 4
    1년만에 매출 0원→130억…마케팅 전문가가 에듀테크 꽂힌 이유

    뉴스 

  • 5
    손석구‧김혜자의 절절한 멜로 온다 "저 세상 케미스트리"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