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출시한지 1년도 안됐는데..” 싼타페 2세대 PHEV 수준에 아빠들 ‘난리’

위드카뉴스 조회수  

현대 싼타페 PHEV 국내 출시 전망
2세대 PHEV 시스템 탑재
현대 싼타페 PHEV 출시
2024 싼타페/출처-현대차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신형 싼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출시를 검토 중이다. 이 모델에는 2세대 PHEV 시스템이 탑재되며 북미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

현대차 싼타페 PHEV, 올해 하반기 개발 시작

현대차 그룹이 최근 차세대 PHEV 시스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해 2025년에는 싼타페 PHEV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 싼타페 PHEV 가격
2024 싼타페/출처-현대차

이 모델에 탑재될 2세대 시스템은 고밀도 배터리 팩과 두 대의 신형 전기 모터를 포함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5년에 출시될 싼타페 PHEV는 기존 모델들과 비교해 전력 성능, 전기 모드 주행 거리, 연료 효율성 등 여러 면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판매 중인 2024년형 싼타페는 5세대 모델로 외관 디자인, 성능, 연비 등 모든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선사한다. 현재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버전만이 시장에 출시됐다.

현대 싼타페 PHEV 출시
2024 싼타페/출처-현대차
현대 싼타페 PHEV 가격
2024 싼타페/출처-현대차

PHEV 모델 출시 시 판매량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격은 6천원대 전망

2021년부터 현대와 기아는 상업적 가치가 낮다고 판단해 내수 시장에서의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를 줄였다.

이는 정부의 친환경차 지원이 주로 순수 전기차에 집중되면서 PHEV 모델에 대한 보조금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다.

또한 PHEV 모델이 배터리와 엔진을 함께 탑재해 무겁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한국 시장에서는 인기가 없었다.

현대 싼타페 PHEV 가격
2024 싼타페/출처-현대차

최근에는 전기차 보조금 축소와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전기차 판매량이 이전에 비해 감소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022년 대비 3% 감소했다.

이런 배경 속에서 현대차가 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개발 및 출시 계획을 발표한 것은 국내 PHE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기회로 보인다.

현대 싼타페 PHEV 출시
2024 싼타페/출처-현대차

한편 2025년 출시되는 싼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한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 사양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은 5400만원에서 6000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인기기사

위드카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AI 추천] 공감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자연인의 건강식단

    뿜 

  • 2
    미국 매트리스 가게 서비스 제품

    뿜 

  • 3
    푸바오 후이바오 엄청 닮았다

    뿜 

  • 4
    더클래식 ‘마법의 성’ [Z를 위한 X의 가요㉚]

    연예 

  • 5
    "울버햄튼, 멸망전에서 이겼다!"…졌다면 오닐 경질됐을 것→사우스햄튼 2-0 잡고 첫 승+23G만에 무실점+꼴찌 탈출

    스포츠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금 뜨는 뉴스

  • 1
    한강, 내달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소개 받는다

    뉴스 

  • 2
    커플템에 럽스타라고?…'13살 차이'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이유 뭐였나 [MD이슈]

    연예 

  • 3
    대법 손에 맡겨진 세기의 이혼…변곡점은 특유재산·비자금 인정 여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뉴스 

  • 4
    동덕여대, 남녀공학 대학교 되나...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뉴스 

  • 5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절연 선언! ‘방판 씨스터즈’ 해체?

    연예 

[AI 추천] 추천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추천 뉴스

  • 1
    자연인의 건강식단

    뿜 

  • 2
    미국 매트리스 가게 서비스 제품

    뿜 

  • 3
    푸바오 후이바오 엄청 닮았다

    뿜 

  • 4
    더클래식 ‘마법의 성’ [Z를 위한 X의 가요㉚]

    연예 

  • 5
    "울버햄튼, 멸망전에서 이겼다!"…졌다면 오닐 경질됐을 것→사우스햄튼 2-0 잡고 첫 승+23G만에 무실점+꼴찌 탈출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한강, 내달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소개 받는다

    뉴스 

  • 2
    커플템에 럽스타라고?…'13살 차이'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이유 뭐였나 [MD이슈]

    연예 

  • 3
    대법 손에 맡겨진 세기의 이혼…변곡점은 특유재산·비자금 인정 여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뉴스 

  • 4
    동덕여대, 남녀공학 대학교 되나...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뉴스 

  • 5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절연 선언! ‘방판 씨스터즈’ 해체?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