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다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대책 효과적
도로환경 개선의 중요성 상기
사고 다발지역 변화
실제 효과 있었다
국내 교통사고 예방 노력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국 국도, 시·군도, 지방도에서 교통사고가 잦은 264개소에 대한 맞춤형 개선대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결과, 큰 폭으로 사상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국무조정실 주관 하에 도로교통공단,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대규모 협력을 벌였다. ※ 개선 전 3년 평균과 개선 후 1년을 비교한 결과값.
□ 사망자 수 : 52.7% 감소
□ 부상자 수 : 35.0% 감소
사고 데이터, 잘 활용하면
이번 사례 충분히 도달 가능
이번 놀라운 성과의 배경에는 사고 통계를 기반으로 세운 맞춤형 대책이 있다. 구체적으로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관리 시스템 구축을 구축했다. 그리고 교통사고 심각도를 고려해, 맞춤형 대책 수립하기에 이른 것이다.
정부는 해마다 전국 416개소를 선정해 교통흐름, 사고 사례 등 여러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비와 지방비 합산 약 4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돼 도로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곳 주민들, 실제로 효과 있었나요?
그렇다면 대표적인 개선 사례로 어떤 지역이 있을까? 도로교통공단은 두 사례를 선례로 제시 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성락아파트 앞 교차로
: 인명피해 교통사고 58.9% 감소
┗ 비보호 좌회전 → 좌회전 신호 전환
┗ 대각선 횡단보도 및 집중 조명 시설 설치
□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명주골 교차로
: 인명피해 교통사고 59.3% 감소
┗ 우회전 회전반경 축소
┗ 교통섬 재조정
┗ 수목 제거
┗ 고원식 횡단보도 및 야간조명시설 설치
- “제발 참교육” 차에 매달려 끌려가는 경찰, 절대 봐주지 마라 난리!
- “세웠죠? 과태료 폭탄!!” 운전자들, 잠깐 세웠는데 너무한 것 아니냐 오열!
- “신호 지켰죠? 과태료” 듣고보니 애매한 ‘이 상황’, 무조건 이게 정답
- “들어갔죠? 과태료 내세요” 운전자들, 원래 이랬는데 갑자기 잡냐 오열!
- “와, 진짜로 뜯었나?” 택시 기사, 단속 때문에 카메라 뜯었다. 진실공방 논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