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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3년 미국시장 전기차 판매 네 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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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연기관에서는 아직 상위에 랭크되지 못하고 있지만 2023년 미국에서 렉서스와 루시드보다 더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면서 수익성 제고에 기여했다. 제네시스의 전기차 판매량은 2023년 미국에서 거의 4배 증가했다. 
 
제네시스 EV는 10월 현재 미국 내 33개 주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2023년 초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제네시스는 2022년 5월 미국에서 첫 배터리 전기차 GV60을 출시했다. 이어서 일렉트리파이드 GV70 SUV와 일렉트리파이드 G80을 추가했다. GV70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그룹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다. ‘
 
제네시스는 현대차그룹에서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2023년에 전년 대비 283% 증가한 6,403대의 배터리 전기차가 판매됐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GV60으로 3,400대였다. 이어서 일렉트리파이드 GV70이 1,674대, 일렉트리파이드 G80이 1,329대로 모두 세 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3분기만으로는 2,042대를 판매하며 포르쉐의 2,358대에 육박했다. 


 
일렉트리파이드 G80의 시판 가격은 5,380달러 인하된 7만 5,570달러부터 시작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630달러 저렴한 8만 320달러다.
 
제네시스는 2026년부터는 배터리 전기차만을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이야기는 2015년 런칭한 제네시스가 현대차그룹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전기차 부문에서 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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