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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커졌지?” 새롭게 돌아온 캐딜락의 신형 XT5, 너무 멋있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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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 풀체인지, 중국 특허청을 통해 선공개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최신 디자인 언어 반영
중국 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도 유력한 상황
XT5
XT5 풀체인지 (출처-GMAuthority)

캐딜락의 대표 중형 SUV, XT5 풀체인지가 중국에서 선공개됐다.

신형 XT5는 캐딜락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중국 특허청을 통해 공개됐다. 이 모델은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여 더욱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이전 세대에 비해 차체 크기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의 신형 XT5는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시장의 투입도 매우 유력해 보이는 상황이다.

캐딜락 XT5 풀체인지,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 크기로 기아 쏘렌토보다 큰 크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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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XT5 (출처-GMAuthority)

XT5는 캐딜락의 중형 SUV로, 브랜드의 SUV 라인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모델은 캐딜락의 대형 3열 SUV인 XT6와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인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캐딜락의 SUV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주요 모델 중 하나다.

최근 캐딜락은 다양한 SUV 세그먼트에서 전용 전기차 모델을 공개하고 일부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지만, 내연기관 SUV 라인업에 대한 강화도 지속하고 있다.

XT5 (3)
XT5 풀체인지 (출처-GMAuthority)

신형 XT5는 캐딜락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크기와 디자인 면에서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88mm, 전폭 1,957mm, 전고 1,694mm, 휠베이스 2,863mm로 이전 세대에 비해 전장은 73mm, 전폭은 52mm, 전고는 9mm, 휠베이스는 6mm 증가해 기아 쏘렌토보다 큰 크기를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은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날렵한 상단부 주간주행등, 캐딜락의 특징인 수직형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 허니콤 그릴이 적용된 전면부가 캐딜락의 최신 전기차 모델인 옵틱(Optiq), 비스틱(Vistiq), 에스컬레이드 IQ 등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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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XT5 실내 (출처-GMAuthority)

후면부는 ‘ㄱ’자 형상의 테일램프가 특징이며, 20인치 휠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21인치 휠을 선택 옵션으로 제공하고, 실내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신규 옵션을 제공해 현대적인 감각과 최신 기술을 반영하고 있다.

신형 XT5의 파워트레인은 중국 시장 기준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30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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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5 풀체인지 (출처-GMAuthority)

한편, 캐딜락 신형 XT5의 가격과 출시일은 아직 미정인 상황이지만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출시도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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